성북동 성당
개요
성북동성당은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제4 성북지구에 속하는 본당으로,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다. 주보는 성모 성탄이며, 1975년 9월 8일 혜화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관할 구역은 설립 당시 성북1·2동 전 지역이었다.
역사
1970년대 초 혜화동 본당의 신자 수가 늘자, 주임 박귀훈 신부는 관할 구역 가운데 가장 거리가 먼 성북동 지역을 분리하기로 하고 1974년 7월 15일 교구에 건의하였다. 같은 해 8월 29일 인준을 받고 '성북동 성당 설립 기성회'를 구성하여 모금을 시작하였다.
1975년 5월 본당 신설 준비 책임자로 임명된 박귀훈 신부는 임시로 신자들의 집에서 미사를 집전하다가 6월 15일 성북동 163-13번지의 가옥을 전세 얻어 임시 성당으로 삼았다. 그해 9월 8일 본당이 설립되고 박귀훈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1990년 8월에는 1980년 8월부터 본당의 사목을 도와 온 대구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철수하고, 부산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분원이 마련되었다. 1997년 1월에는 성당 구내에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놀이방'을 열었다.
건축과 공간
본당은 교구가 마련해 준 성북동 13-22번지 부지(403평)에서 성당 신축 공사에 착수하여 1976년 3월 말 사제관을 준공하고 4월 3일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그러나 건축이 어려움을 겪자 교구와 협의하여 현재의 본당 부지 245평을 새로 마련하였다.
1981년 4월 1일부터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 안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신축 공사를 이어 갔고, 이듬해 6월 26일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987년 4월에는 교육관과 지하 교리실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2월 축복식을 가졌다.
관련 장소와 인물
- 혜화동성당: 성북동 본당이 분리되어 나온 모본당이다.
- 박귀훈 신부: 분리를 건의하고 초대 주임을 지낸 신부이다.
참고자료 및 출처
- 한국교회사연구소, 한국가톨릭대사전 「성북동 본당」. 1975년 9월 8일 혜화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 주보 성모 성탄, 설립 경위와 성당 신축·봉헌 과정, 수녀회 변화를 확인하였다.
https://encyclopedia.catholic.or.kr/entry/3375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 천주교 주소록 「성북동」. 소속 지구(제4 성북지구), 설립일 1975.09.08, 주보 성모 성탄을 확인하였다.
https://directory.cbck.or.kr/OnlineAddress/Catholic/DetailInfo.aspx?cgubn=c&char=all&code=201000144&gubn=4&gubn2=all&gyogu=20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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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성북동 성당", 마지막 수정 2026년 10월 12일 18:41. https://missamap.com/ko/kr/seoul-seongbukdong-catholic-church/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