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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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역사
  3. 관할과 소속
  4. 관련 장소와 인물
  5. 참고자료 및 출처

개요

신정동성당은 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제18 양천지구에 속하는 본당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다. 1976년 12월 9일 목동 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주보는 성 예로니모이며, 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들이 초기 사목을 맡았다.

역사

〔공소 시기〕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1960년대 초 서울시의 도시 개발 정책으로 서울 시내 판자촌 철거민들이 양천 지역에 집단 이주하면서 주민이 급격히 늘었고, 신자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목동과 신정동에 사는 신자들은 멀리 당산동 본당까지 가서 미사에 참례해야 했다. 당산동 본당 주임 박병윤 토마스 신부는 이 지역 신자가 30세대 130명에 이르자 1964년 12월 신정2동 김영찬(요셉)의 집에 '신정동 공소'를 설립했다. 그러나 5대 주임 박희봉 이시도로 신부는 공소가 좁아져 공소 예절을 더 이상 거행할 수 없게 되자 1967년 9월 15일 공소를 폐지하고 당산동 본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했다. 1972년 6월 목동 본당이 설립되면서 이 지역은 목동 본당 소속이 되었고, 목동 본당 주임 콘웨이(구순혁) 신부가 조석중(가리노)의 집에서 신정동 공소를 재발족시켰다. 3년 뒤인 1975년 초 공소를 신정 1단지의 유치원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신정 2단지 제일시장 입구의 지하실로 옮겼다.

신월동 지역의 신자도 늘자 화곡동(현 화곡본동) 본당 주임 김정진 바오로 신부가 1975년 10월 신월2동 214-97번지의 개인 집에 '신월동 공소'를 설립했다.

〔본당 승격〕 1976년 12월 9일 교구 결정으로 신정동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린센(진) 제라르도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했다. 린센 신부는 신월동 공소와 거리가 멀지 않다고 판단해 같은 달 말 신월동 공소를 신정동 본당에 통합했다.

〔성당 신축과 증축〕 린센 신부는 제일시장 지하실을 임시 성당으로 쓰면서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 지부의 지원으로 현 성당 부지 318평을 마련하고 1977년 3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그해 10월 단층 성당(130평)과 사제관(24평)을 완공했다. 성당이 좁아지자 '성당 증축위원회'를 구성해 1980년 3월 증축 공사를 시작했고 같은 해 9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성당과 수녀원을 완공해 봉헌식을 거행했다. 이때 1979년부터 주말마다 방문해 사목을 돕던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가 분원을 마련했다. 1999년 3월에는 기존 사제관과 수녀원을 철거하고 성당 증·개축 공사를 시작해 2000년 1월 증축 성당(447평)을 완공했으며, 1999년 12월 신정4동 975-28번지의 주택(50평)을 사제관으로 개축했다.

〔분할〕 2대 주임 올리어리(오) 안드레아 신부는 1981년 '빈천시오 아 바오로회'를 구성해 관내 무료 진료·장학금 지급·재활원 방문 등을 했고, 인구 급증을 고려해 1983년 7월 현 신월동 성당 부지 400평을 마련했다. 3대 주임 멀둔(조) 파트리치오 신부는 1984년 8월 신월동 본당을 분리하면서 498세대 1,587명의 교적을 이관했다. 5대 주임 아이카롤란 신부는 교육관 용도로 신정4동 975-2번지의 건물(48평)을 매입했고, 6대 주임 조학문 바오로 신부는 1990년 9월 본당 사목이 교구로 이관되면서 부임했다. 7대 주임 이재돈 세례자 요한 신부는 환경 운동을 전담할 '하늘·땅·물·벗'을 구성해 환경 사목을 전개했다. 2000년 9월에는 고척동 본당·목동 본당과 함께 양천 본당을 분리하면서 783세대 2,100명의 교적을 이관했다.

〔교세와 역대 주임〕 신자수는 1976년 806명, 1981년 2,201명, 1987년 5,815명, 1992년 7,503명, 1999년 7,139명이다. 대사전이 기록한 역대 주임은 초대 린센 제라르도(1976. 12~1981. 2), 2대 올리어리 안드레아(1981. 2~1984. 5), 3대 멀둔 파트리치오(1984. 5~1987. 8), 4대 오브라이언 안토니오(1987. 8~1988. 4), 5대 아이카롤란 가롤로(1988. 4~1990. 8), 6대 조학문 바오로(1990. 9~1992. 9), 7대 이재돈 세례자 요한(1992~1994. 9), 8대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1994. 9~1995. 9), 9대 김태선 빈첸시오(1995. 9~1997. 2), 10대 조승균 바오로(1997. 2~2000. 9), 11대 한성호 알베르토(2000. 9~)이다. 대사전은 사목회·연령회·청년회 결성, 신자 재교육과 성지 순례·성령 세미나 등의 활동도 기록하고 있다.

관할과 소속

대사전이 적은 관할 구역은 신정1·4·5동과 서울 가든 아파트 전 지역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에는 소속 교구 서울대교구, 지역·지구 서서울지역 제18 양천지구, 설립일 1976.12.09, 수녀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주보 성 예로니모로 올라 있다.

관련 장소와 인물

  • 당산동 본당: 1960년대 이 지역 신자들이 미사에 참례하던 본당이다.
  • 목동 본당: 1972년 설립되어 이 지역을 관할하다 신정동 공소를 재발족시킨 본당이다.
  • 신월동 공소·신월동 본당: 1975년 설립된 공소가 1976년 통합되었고 1984년 본당으로 분리되었다.
  • 양천 본당: 2000년 고척동·목동 본당과 함께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 골롬반 외방선교회: 초대 주임 린센 신부가 속한 선교회이다.

참고자료 및 출처

  1. 한국가톨릭대사전, "신정동 본당". 1976년 12월 9일 본당 승격, 주보 성 예로니모, 관할 구역, 교세, 역대 신부, 공소 시기와 성당 신축·증축, 본당 분할.
    https://encyclopedia.catholic.or.kr/entry/3964
  2.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신정동". 소속 교구와 지구(서서울지역 제18 양천지구), 설립일 1976.12.09, 수녀회, 주보.
    https://directory.cbck.or.kr/OnlineAddress/Catholic/DetailInfo.aspx?cgubn=c&char=all&code=201000172&gubn=4&gubn2=all&gyogu=20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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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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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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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신정동 성당", 마지막 수정 2026년 10월 13일 07:55. https://missamap.com/ko/kr/seoul-sinjeongdong-catholic-church/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