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외국인) 성당

목차
  1. 개요
  2. 역사
  3. 관할과 소속
  4. 관련 장소와 인물
  5. 참고자료 및 출처

개요

국제성당은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제1 중구-용산지구에 속하는 외국인 본당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남동 수도원 안에 있다. 여러 언어로 주일 미사를 봉헌하며 주보는 성 프란치스코이다. 교적을 두지 않는 신자가 많아 가톨릭신문은 이 본당을 한국교회에서 가장 작은 본당 그룹의 하나로 소개했다.

역사

〔설립〕 설립 시기는 출처마다 다르게 적혀 있다. 본당 홈페이지의 본당 역사는 본당이 신부 Johannes Paulissen에 의해 1970년대 중반에 세워졌고 여러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고 적는다. 가톨릭신문 1991년 7월 28일자(제1765호) 기사는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신자를 위해 1972년에 세워졌다고 하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의 설립일은 1977년 8월 25일이다.

〔이전〕 본당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국제성당의 출발은 중구 정동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본당이 마포구 절두산 성당으로 옮겨졌다. 이 시기의 본당 신부는 서강대학교에서도 활동한 James Murdock이었으며, 1984년에 발간된 본당 자료집에는 그해 1월 본당 사목위원이 선출되었다고 적혀 있다. Murdock 신부는 1987년 8월 9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가톨릭신문은 초기에 프란치스코회가 맡아 운영했고 절두산 성당을 거쳐 1985년 현재의 한남동에 자리 잡았다고 적는다.

〔운영〕 홈페이지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사목을 돕기 위해 외국인 성당이 생겼으며 국내 유일의 외국인 사목 본당이라고 소개한다(미군 안의 성당은 군인이라는 특수한 계층을 위한 성당이라고 구분한다). 본당은 꼰벤뚜알 프란시스코 수도회가 관리하며, 수도회가 사목을 책임질 신부와 본당 사목을 위한 시설을 제공한다. 외국어 미사를 제공하고, 본당은 미사 중 신자들의 헌금으로 유지된다.

〔1991년의 모습〕 가톨릭신문 기사에 따르면 당시 본당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07번지 꼰벤뚜알 성프란치스꼬회 한남동 수도원 안에 있었고 신자수는 4백여 명, 주임은 배문호 신부(꼰벤뚜알 성프란치스꼬회)였다. 신자들은 미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가톨릭 신자였고 대사관 근무자나 기업체 기술자, 개인 사업차 2~3년 체류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교적이 없었다. 신자 조직은 사목회, 교사회, 전례부, 봉사부, 성가대, 성서모임 등 6개였다. 토요일 저녁 6시 불어 미사와 일요일 독일어·영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미사가 언어별로 봉헌되었고, 불어·독일어 미사는 외방선교회와 살레시오회 신부가 맡았다. 혼배미사는 1년에 5~6회 거행되었으며, 국적이 다른 부부를 위해 미사의 일부는 영어(또는 해당 국적의 언어)로, 나머지는 한국어로 진행했다고 한다.

〔2005년의 모습〕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에 실린 2005년 7월 28일자 글(국제성당 '외국어 미사' 큰 인기)에 따르면 당시 주임은 장자호 신부였고 영어·이탈리아어 미사는 장자호 신부와 나승덕 신부 등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사제들이, 독일어 미사는 독일 주교회의에서 파견된 에릭 리히터 신부가, 스페인어 미사는 안토니오 모랄레스 신부(과달루페 외방선교회)가, 프랑스어 미사는 엠마누엘 케르모알 신부(파리외방전교회)가 맡았다. 신자수는 언어권별로 50~100명 정도이며 11시 영어미사에는 250명 가까이 참례해 주일에 400~500명가량의 외국인이 성당을 찾았다. 2002년 월드컵의 영향과 국내 외국인 증가로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 11시 영어미사는 성당에서 교육관 강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최근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온 신자의 참석이 늘었고 스페인어 미사에는 남미 신자가 두드러졌다. 외국 생활을 했거나 해외에서 태어난 자녀의 언어 문제로 찾는 한인 신자도 있었다. 이동이 잦아 교적이 없는 점에서 기사는 이 본당을 「나그네 본당」이라고 불렀다. 장자호 주임신부는 유일한 「국제 본당」으로서 국내 외국인들을 위한 신앙의 구심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할과 소속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의 소속은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제1 중구-용산지구이며 영문명은 International(Foreigner) Catholic Church, 수녀회는 선한목자예수수녀회, 주보는 성 프란치스코, 공소수는 0이다. 주소록에는 독일·프랑스·스페인 신자 담당 연락처가 따로 올라 있고, 비고란에는 주일전례가 토요일 18:00 불어미사와 일요일 08:00, 09:00, 10:00, 11:00, 11:15, 12:15로 적혀 있다. 본당 홈페이지 영문 표제는 St. Francisco Catholic International Parish이다.

관련 장소와 인물

  •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남동 수도원: 본당이 자리한 수도원이며 본당을 관리하는 수도회이다.
  • 절두산 성당: 본당이 정동에 이어 옮겨 갔던 곳이다.
  • James Murdock 신부: 정동·절두산 시기의 본당 신부이다.
  • 배문호 신부: 1991년 기사 당시의 주임이다.
  • 장자호 신부: 2005년 기사 당시의 주임이다.

참고자료 및 출처

  1. 서울 국제성당 홈페이지, "PARISH HISTORY". 본당의 시작과 이전(정동, 절두산), 외국인 성당의 성격, 수도회 관리와 운영.
    http://church.catholic.or.kr/international/Korea_pg/p_history.html
  2. 가톨릭신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국제성당"(1991년 7월 28일자 제1765호). 1972년 설립, 1985년 한남동 정착, 신자 구성과 조직, 언어별 미사.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05230065334
  3.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가톨릭정보, "국제성당 '외국어 미사' 큰 인기"(2005년 7월 28일 작성). 2005년 당시 사제진, 언어권별 신자수, 외국인 신자 증가.
    https://maria.catholic.or.kr/bible/bbs/bbs_view.asp?id=347938&menu=4772&num=5463
  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국제(외국인)". 소속 교구와 지구, 설립일 1977.08.25, 수녀회, 주보.
    https://directory.cbck.or.kr/OnlineAddress/Catholic/DetailInfo.aspx?cgubn=c&char=all&code=201000052&gubn=4&gubn2=all&gyogu=201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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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날
2026년 10월 13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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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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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국제(외국인) 성당", 마지막 수정 2026년 10월 13일 08:45. https://missamap.com/ko/kr/seoul-gukje-catholic-church/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