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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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언어
한국어
장소 소개
용호 성당은 부산교구 남천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부산 남구 용호동 일대의 가톨릭 신앙 공동체를 이루는 중심 성당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 본당의 주보를 ‘복되신 동정마리아 모후’로 기록하고 있으며, 인보 성체 수도회가 본당 공동체와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해 준다. 본당은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과 신앙 모임을 통해 지역 신자들의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받치는 교회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한다.
용호 지역은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된 도시 생활권이면서 해안과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지닌다. 그 안에서 용호 성당은 단순한 종교 건물을 넘어 세대와 가정이 함께 신앙을 이어 가는 본당 공동체의 자리로 기능한다. 현재의 성당과 부속 공간은 오랜 기간 이어진 공동체 성장의 결과이며, 지역 안에서 전례와 교육, 친교와 봉사가 함께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점이 이 본당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주보 호칭과 수도회의 동반은 이 본당이 보편 교회의 전례와 수도생활의 전통 안에서 지역 공동체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방문자는 성당 건물의 외형보다 그 안에서 미사와 성사, 교육과 봉사가 함께 이어지는 본당 공동체라는 점을 중심에 두고 이 장소를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용호 지역의 본격적인 가톨릭 공동체 형성은 도시 개발과 주민 이동 속에서 시작됐다.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1972년 부산의 판잣집 철거 사업으로 대신동·영주동·좌천동 일부 주민들이 용호동으로 옮겨 오면서 신자들도 함께 정착했다. 관할 본당과의 거리와 신자 증가로 별도의 신앙 거점이 필요해지자 1974년 10월 유치원 건물을 빌려 용호동 공소가 세워졌다.
공소 신자들은 1976년 말 성당 건립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이듬해 부지를 마련했다. 1978년 8월에는 신자들의 성금과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성당 공사가 시작됐으며, 같은 해 12월 3일 대연 본당에서 분리되어 용호 본당이 설립됐다. 이어 12월 8일 단층 성당이 완공되어 봉헌되면서 공소 공동체는 독립 본당으로서의 기반을 갖추었다.
본당 설립 뒤에도 공동체 확대에 따라 시설이 계속 보강되었다. 1979년에는 인보 성체 수도회 분원이 마련되고 수녀원이 세워졌으며, 1980년대 초에는 성당을 다시 증축해 더 넓은 전례 공간을 마련했다. 이후 사제관·수녀원·교육관 기능을 담당할 건물이 추가로 건립되면서 본당의 교육과 사목 기반도 확장됐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 성장과 함께 커진 용호 지역 신앙 공동체가 공소에서 본당으로, 다시 복합적인 사목 공간을 갖춘 공동체로 발전해 온 과정을 보여 준다. 한국가톨릭대사전은 이 확장 과정을 더 구체적으로 기록해, 1980년 8월 증축위원회가 구성되고 1981년 10월 공사가 시작되어 1982년 5월 3층 규모의 성당이 완공되었다고 전한다. 또 1996년부터 사제관·수녀원·교육관을 위한 건축이 진행되어 1998년 여름 완공되면서, 성장한 본당이 전례뿐 아니라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수용할 공간을 단계적으로 갖추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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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용호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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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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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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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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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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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부산교구 (Diocese of Busan)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atholicbus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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