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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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언어
한국어
장소 소개
문경 성당은 천주교 안동교구 문경지구에 속한 본당 성당으로, 문경읍과 인근 공소 신자들의 미사·성사·신앙생활을 잇는 중심 공동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본당의 주보를 성 니콜라오로 기록하고 있으며, 세 곳의 공소를 두고 있음을 확인한다.
문경 성당은 지역의 순교 성지와도 연결되어 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복자 박상근 마티아의 묘가 있는 마원 성지의 관할 기관으로 문경 성당을 명시한다. 따라서 이 본당은 일상적인 본당 사목을 담당하는 동시에, 문경 지역의 박해 시대 신앙 유산을 지역 교회 안에서 보존하고 순례자들과 연결하는 역할도 함께 지닌다.
역사와 유래
문경 본당은 1958년 12월 7일 왜관감목대리구의 신설 본당 가운데 하나로 설립되었다. 안동교구 자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이 이 날짜를 일치되게 전한다. 성 베네딕도회 에르네스토 지베르츠 신부가 초대 주임을 맡았고, 당시 가은 지역 사목도 함께 돌보며 문경과 가은, 여러 공소를 오가는 선교 활동을 이어 갔다.
전쟁 뒤 생활이 어려웠던 시기에 지베르츠 신부는 해외에서 들어온 구호물자를 신자와 비신자를 가리지 않고 나누었다고 교구 자료는 전한다. 그는 오토바이와 낡은 지프를 타고 넓은 지역을 다니며 사목했고, 문경 일대를 돌보기 시작한 1957년 약 700명이던 교우 수가 4년 뒤 2,250명으로 늘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이러한 초기 활동은 흩어진 농촌 공동체와 공소를 본당 중심으로 연결하는 기반이 되었다.
1969년 5월 안동교구가 설정된 뒤 문경 본당은 새 교구의 문경 지역 본당으로 자리 잡았다. 교구 체계가 바뀐 뒤에도 본당은 인근 공소들과 지역의 순교 신앙 유산을 이어 가는 중심으로 남았다. 문경 본당의 초기 역사는 전후 선교와 구호, 넓은 농촌 지역을 오가는 사목이 함께 이루어진 안동교구 북부 지역 복음화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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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경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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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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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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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안동교구 (Diocese of Andong)
공식 홈페이지: http://www.a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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