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여좌동성당은 천주교 마산교구 창원지구 3지역에 속한 본당으로,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대 신자들의 전례와 신앙생활을 맡는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본당의 주보성인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로 기록하며,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가 본당에서 봉사하고 있음을 함께 확인해 준다. 같은 터에 수도회의 마산 분원이 자리하고 있어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 지역 공동체를 섬기는 본당의 성격이 뚜렷하다.
마산교구가 소개한 여좌동 공동체에서는 평신도의 참여와 이웃을 향한 봉사가 중요한 특징으로 나타난다. 청소년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신심단체의 활동, 신자들이 직접 본당 주보의 글을 이어 쓰는 일처럼 일상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기억을 쌓아 왔다. 방문자는 이곳을 단순한 성당 건물보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복음적 정신을 본받아 미사와 소공동체 생활, 나눔과 봉사를 함께 이어 가는 지역 본당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마산교구 연혁과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 따르면 여좌동본당은 1979년 1월 5일 설립되었다. 마산교구가 출범한 뒤 창원·진해 지역의 도시화와 교세 확장에 맞추어 여러 본당이 새로 생기던 시기의 한 흐름에 속하며, 여좌동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주보성인으로 삼아 독립된 본당 공동체를 이루었다. 본당 설립과 같은 해에는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가 조직되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도 시작되었다.
본당 시설은 공동체의 성장과 필요에 따라 손질되어 왔다. 마산교구의 본당순례 기록은 2013년 성당 재건축이 추진되었고, 신자들의 헌금과 참여를 바탕으로 공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전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건물 정비를 넘어 본당 구성원들이 공동의 성전을 함께 마련하는 경험으로 기억되고 있다.
2019년에는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체 행사가 열렸다. 교구 자료는 당시 여좌동본당이 사제와 수도자를 여러 명 배출해 왔고, 본당의 역사를 정리하고 기록하려는 노력을 이어 가고 있었다고 소개한다. 설립 이후의 변화는 성전의 정비와 신심·봉사 단체의 성장, 성소의 결실을 함께 거치며 지역 공동체의 신앙 기억으로 축적되어 왔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여좌동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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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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