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성지배론 두메꽃 피정의 집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 인근에 자리한 원주교구의 개인 피정·기도 공간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이곳을 ‘피정/기도의 집’으로 분류하고, 책임 수도회로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를 기재한다. 대규모 단체 프로그램 중심의 연수원보다 소수 인원이 조용히 머물며 개인기도와 묵상에 집중하는 성격이 뚜렷하다.
가톨릭신문은 두메꽃 피정의 집을 배론의 산과 순교 신앙의 분위기 안에서 개인·가족·소규모 공동체가 머물 수 있는 피정 공간으로 소개했다. 정해진 프로그램을 따라가기보다 스스로 기도 시간을 구성하고 주변 성지를 함께 순례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설명되어 왔다. 따라서 이곳의 의미는 별도의 관광 시설보다는 배론의 신앙 기억 곁에서 조용히 머물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도록 돕는 데 있다.
배론성지의 역사 공간과 가까이 있다는 점은 피정의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한다. 머무는 동안 성지의 순교·성소 역사를 접하고 다시 조용한 개인기도로 돌아갈 수 있어, 순례와 피정이 서로 보완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역사와 유래
두메꽃 피정의 집의 정확한 설립일은 공개된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확인 가능한 가톨릭 언론 기록을 보면 적어도 2003년에는 배론성지 안팎에서 개인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피정 시설로 운영되고 있었다. 당시 가톨릭신문은 별도의 정형화된 프로그램보다 산길 묵상과 개인기도를 중심으로 머무는 공간으로 소개했다.
이후에도 시설의 핵심 성격은 큰 규모의 행사보다 소수 인원의 조용한 피정에 맞춰져 왔다. 2017년 가톨릭신문은 개인·가족·소규모 공동체가 이용하는 피정 공간으로 다시 소개하면서, 건물 안에 기도할 수 있는 경당이 마련되어 있고 배론성지 순례와 연결해 머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에는 ‘성지배론 두메꽃 피정의 집(개인)’이라는 이름으로 원주교구의 피정·기도의 집에 등록되어 있으며,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가 책임 수도회로 기재되어 있다. 따라서 확인되는 역사는 정확한 창립 연도를 단정하기보다, 2000년대 초부터 배론 순례 환경 안에서 개인 피정을 돕는 작은 공간으로 운영되어 오늘의 형태로 이어져 왔다는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성지배론 두메꽃 피정의 집(개인)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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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원주교구 (Diocese of Wonju)
공식 홈페이지: http://www.w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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