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구곡성당은 천주교 원주교구 서원주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원주시 단구동과 구곡·단관 생활권을 중심으로 신자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구곡본당의 주보성인을 성녀 세실리아로 기록하고,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가 본당 사도직에 함께하며 한 곳의 공소를 관할한다고 밝힌다. 도시 주거지역 안에서 미사와 성사, 교리, 친교와 봉사가 이어지는 지역 본당이다.
구곡본당은 원주 남부의 주거지역 확대와 함께 형성된 비교적 젊은 본당이지만, 관할 안에는 본당 설립 이전부터 이어져 온 후리사공소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구곡성당의 현재 모습에는 새로 형성된 도시 본당 공동체와 오래된 지역 공소의 전통이 함께 들어 있다. 주보성인 성녀 세실리아의 이름 아래 본당과 공소가 하나의 사목 공동체로 연결된다는 점, 그리고 신자들이 직접 성전 건립과 공동체 형성에 참여해 왔다는 점이 이 장소를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다. 도시 본당의 현재성과 오래된 공소의 연속성이 한 관할 안에 공존한다는 점도 구곡본당의 특징이다.
역사와 유래
구곡본당은 원주 남부의 도시 주거지역이 확대되던 시기에 새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본당 설립일을 1998년 2월 17일로 기록한다. 같은 날, 이전까지 단구동본당에 속해 있던 후리사공소가 구곡본당 관할로 편입되었다는 교회사 기록도 확인된다. 새 본당은 새로운 주거지역의 신자들을 맡는 동시에 이미 존재하던 공소 공동체를 함께 품으며 출발한 셈이다.
공동체가 자리 잡으면서 별도의 새 성전 건립이 추진되었다. 가톨릭신문 기록에 따르면 구곡본당은 2003년 4월 새 성당 공사를 시작했다. 신자들은 성전 건립을 위해 묵주기도 300만 단 봉헌 운동을 벌이고, 신립금 모금과 바자 등 여러 활동에 참여했으며, 건축은 약 1년 7개월 동안 이어졌다. 가톨릭신문이 이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성전 건립이 공동체 전체의 장기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성전이 단순히 교구에서 제공된 시설이 아니라 본당 신자들이 기도와 재정적 참여를 함께 모아 마련한 공간이었음을 보여 준다.
새 성당은 2004년 11월 완공되어 11월 22일 김지석 주교 주례로 봉헌되었다. 지하와 지상 여러 층에 소성당, 만남의 공간, 사제관, 대성당과 성가대석 등을 갖추면서 성장한 도시 본당의 사목 활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구곡본당은 성녀 세실리아를 주보로 모시며 본당 공동체와 후리사공소를 함께 돌보는 구조를 이어 왔다. 설립 이후의 흐름은 원주 남부의 도시 성장, 기존 공소의 관할 재편, 신자들의 직접적인 성전 건립 참여가 하나의 본당 역사 안에서 결합된 사례로 볼 수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구곡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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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3층 · 지하 1층
- 2004년 사용승인
- 연면적 1,722㎡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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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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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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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원주교구 (Diocese of Wonju)
공식 홈페이지: http://www.w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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