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팽성 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평택지구에 속한 팽성본당의 성당이다. 주보성인은 성 정하상 바오로이며, 평택시 팽성읍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거행하고 신앙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본당의 중심이다. 평택 남부의 오랜 생활권과 변화하는 지역 환경 안에서 세대가 다른 신자들을 하나의 전례 공동체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현재의 성당은 본당 공동체가 장기간의 준비와 봉헌을 거쳐 마련한 상설 성전이다. 본당은 이곳을 중심으로 주일과 평일의 전례, 교리교육, 친교와 봉사를 이어 가며 지역 안에서 가톨릭 공동체의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형성한다. 한국 순교 성인 정하상 바오로를 주보로 모신다는 점도 한국 교회의 순교 신앙을 지역 공동체의 신앙 정체성과 연결해 주는 중요한 요소다.
역사와 유래
팽성본당은 한국 천주교 주소록 기준으로 1983년 8월 1일 설립되었다. 본당이 자리 잡던 시기에는 이미 새 성전 건립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당시 가톨릭신문 기록에는 1982년 5월 기공한 성당이 약 2년 6개월의 공사를 거쳐 11월 23일 축성되었다고 전한다. 초기부터 독립 본당 공동체와 상설 성전을 함께 마련해 가는 과정이 이어진 셈이다.
세월이 흐르며 기존 성당을 대신할 새로운 성전이 다시 필요해졌고, 본당 공동체는 여러 해 동안 건립을 준비했다. 수원교구 기록에 따르면 설립 28주년을 맞은 2011년 9월 18일, 신자들의 정성과 봉헌으로 마련한 새 성당의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미사는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주례했으며, 교구는 새 성전을 공동체의 ‘일치’와 믿음을 드러내는 공간으로 의미화했다.
1980년대 초 본당 형성과 첫 성전 건립, 그리고 2011년 다시 새 성전을 봉헌한 흐름은 팽성본당이 지역 변화와 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신앙생활의 공간을 계속 갱신해 온 역사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성전 마련의 기록은 건물의 변화보다도, 신자들이 공동체를 유지하고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온 과정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팽성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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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3층 · 지하 0층
- 1984년 사용승인
- 연면적 1,090㎡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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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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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수원교구 (Diocese of Suw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su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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