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능평 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광주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광주시 능평 지역의 가톨릭 신자들이 전례와 성사를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곳이다. 주보는 한국인 첫 사제이자 순교 성인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한국 교회의 신앙 전통과 순교 영성을 본당의 정체성 안에 담고 있다.
본당은 지역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생활, 교리교육, 친교와 봉사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모신 본당이라는 점은 신앙을 개인의 영역에 머물게 하지 않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삶으로 증언해야 한다는 의미를 더한다.
능평본당은 설립 뒤 지역의 성장과 함께 규모를 넓혀 왔으며, 교구와 가톨릭 언론은 이 공동체가 선교와 나눔을 중요한 실천으로 이어 왔다고 기록한다. 방문자는 이곳을 단순한 종교 건물보다, 광주 지역에서 오랫동안 복음화와 공동체 활동을 이어 온 지역 본당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능평본당은 2000년 1월 25일 설립되었다. 당시 수원교구는 대희년을 전후하여 교세가 커지고 생활권이 넓어진 지역에 여러 본당을 새로 세웠고, 능평도 그 흐름 속에서 독립 본당으로 출발했다. 주보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정해졌다.
설립 뒤 공동체는 선교 활동을 본당의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수원교구가 전한 2005년 선교 시상식 기록에서 능평본당은 신자 수 2천 명 이하 부문의 선교 우수본당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신설 초기 공동체가 단순히 조직을 갖추는 데 머물지 않고 가정 방문과 예비신자 돌봄 등 복음화 활동에 힘썼음을 보여 준다.
2025년에는 본당 설정 25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가톨릭신문은 초기에 작은 신앙 공동체였던 능평본당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공동체로 성장했다고 전한다. 25주년 행사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을 더 사랑하고 봉사하며 복음을 전하겠다는 다음 여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록되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능평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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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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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수원교구 (Diocese of Suw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su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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