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호계동 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안양1지구에 속한 호계동본당의 성당이다. 안양시 동안구의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과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지역 본당이며, 주보 성인은 한국 순교 성인인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수녀들의 사도직도 함께 등록되어 있어, 본당 사목 안에서 수도자들의 봉사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호계동본당은 안양 지역 가톨릭 공동체가 여러 본당으로 성장하고 분화해 온 흐름 속에서 자리 잡은 본당이다. 현재는 안양1지구에 속해 지역 신자들의 일상적인 전례와 신앙생활을 담당한다. 오랜 기간 한 지역에서 공동체를 이루어 온 본당이라는 점과 순교 성인을 주보로 모신다는 점이 함께 어우러져, 방문자에게는 안양권 지역 교회의 성장 과정과 한국 순교 신앙의 기억을 함께 보여 주는 성당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호계동본당의 출발은 안양 지역 본당망이 확장되던 1970년대와 연결된다. 수원교구가 정리한 중앙본당 역사에 따르면, 중앙본당은 1950년대 이후 안양·군포·의왕 지역 복음화의 거점 역할을 하다가 1975년 호계동본당을 분당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호계동본당의 설립일을 1975년 12월 4일로 기록한다. 이 시기는 한 본당이 넓은 지역을 담당하던 구조에서 생활권에 맞추어 새로운 본당 공동체들이 세워지던 과정의 한 지점이었다.
이후 안양권의 교세가 커지면서 중앙본당과 그 분가 본당들을 바탕으로 다시 여러 본당이 생겨났다. 교구 자료는 호계동을 포함한 이 지역의 본당들이 이후 오전동·관악·인덕원·호평·군포·목감 등 여러 공동체의 형성과 연결되었다고 설명한다. 호계동본당의 역사는 따라서 한 본당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안양·군포·의왕 일대의 생활권 변화에 맞추어 지역 교회가 더 촘촘한 사목 구조를 갖추어 간 과정 안에 놓여 있다.
설정 뒤 반세기가 지난 2025년 11월 30일에는 수원교구 공식 역사에 호계동 본당 설정 50주년 기념미사가 기록되었다. 1975년의 분당에서 시작해 50년 동안 이어진 공동체의 시간은, 안양권의 도시 성장과 함께 본당의 역할도 변화해 왔음을 보여 준다. 현재의 호계동 성당은 이러한 장기간의 지역 신앙생활과 본당 분화의 역사를 이어받은 공간이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호계동 성당의 역사와 건축
설립 배경, 건축 이야기, 관련 인물과 사건을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에서 자세히 읽어보세요.
장애인 편의 정보
장애인 편의 정보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에 장소에 확인해 주세요.
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교구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수원교구 (Diocese of Suw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suwon.or.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
다녀오셨나요? 화장실·주차·경사로 정보를 알려주세요.
현장 확인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로그인 후 일정 확인 또는 변경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미사시간은 공식 자료 등 근거를 확인한 뒤 반영하며, 이용자 확인 수만으로 자동 변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