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광주장지동 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광주지구에 속한 본당이다. 광주시 장지동 일대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이어 가고, 교리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북돋는 지역 교회의 거점이다. 주보성인은 한국 교회의 순교 성인인 성 이광렬 요한으로, 본당은 그의 신앙 증거를 공동체가 따를 모범으로 삼고 있다.
비교적 젊은 본당인 만큼 장지동 성당의 의미는 오래된 건축물보다 새로 형성된 공동체 자체에 있다. 지역 신자들이 함께 전례를 거행하고 새 신자를 맞으며, 가정과 이웃 안에서 복음을 살아가도록 돕는 본당의 기본 사명이 이곳의 중심이다. 방문자는 성당을 단순한 예배 공간이 아니라 광주 지역에서 계속 성장하고 뿌리내리는 가톨릭 공동체의 생활 터전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광주장지동 본당은 2018년 12월 18일 수원교구의 새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당시 교구에서 215번째 본당으로 출범했으며, 성 이광렬 요한을 주보성인으로 정했다. 새 본당이 세워진 뒤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공동체가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교리와 사목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례 공간을 마련하는 일이었다.
본당 공동체는 설립 뒤 불과 70일 만에 임시 성당을 마련했다. 대지 2,277㎡에 연면적 198㎡ 규모의 지상 1층 건물이 세워졌고, 2019년 2월 28일 이곳에서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영구 성당이 완성되기 전이라도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우선 필요한 공간을 갖춘 것이다.
이 초기 과정은 장지동본당의 역사가 거창한 시설보다 공동체 형성과 함께 시작되었음을 보여 준다. 설립 직후부터 신자들이 한 본당으로 모여 전례와 사목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그 임시 성당은 새 지역 공동체가 독립된 본당으로 자리 잡아 가는 첫 단계가 되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광주장지동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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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수원교구 (Diocese of Suw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su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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