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안산성마리아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제2대리구 안산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바다의 별이신 성 마리아’를 주보로 모신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생활권에서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교리와 공동체 활동을 담당하며, 본당명과 성전 곳곳의 상징도 바다의 별 성모 마리아라는 주보 신심과 연결되어 있다.
교구는 안산성마리아본당을 고잔 지역에서 다른 본당들을 낳은 ‘맏이 본당’으로 설명해 왔다. 설립 이후 여러 자본당이 분가하면서 지역 천주교 공동체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새 성전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신자들이 직접 기금 마련에 참여했다. 현재 이곳은 지역 본당이면서 동시에 안산 신도시 지역에서 본당 공동체가 성장하고 다시 분화한 역사를 보여 주는 장소이다. ‘바다의 별’이라는 주보 이미지는 성전 건축에도 반영되어 제대와 독서대 등의 상징으로 표현되었다. 이 때문에 본당의 공간을 이해할 때에는 단순한 현대식 건물이라기보다, 공동체가 선택한 성모 신심과 지역의 도시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결합한 성당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역사와 유래
안산성마리아본당은 2001년 1월 30일 대학동본당에서 분당해 설립되었다. 이듬해 본당 명칭을 ‘안산성마리아’로 확정하고 ‘바다의 별이신 성 마리아’를 주보로 모셨다. 고잔 지역의 신자 증가가 계속되면서 2002년에는 요아킴본당과 안산성요셉본당이, 2005년에는 안산성안나본당이 분가했다. 새로 설립된 본당이 짧은 기간 안에 다시 여러 자본당을 낳을 만큼 지역 공동체가 빠르게 성장한 시기였다.
자본당 분가가 이어지면서 자체 성전 신축은 뒤로 미뤄졌으나, 본당은 2007년 4월 새 성전 건축을 시작했다. 신자들은 김장김치 판매와 포도 포장 등으로 건축기금을 마련했고, 공사는 2009년 2월 18일 완공되었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는 성전과 강당, 교리와 회합을 위한 여러 공간이 함께 마련되었다.
2010년 4월 11일 최덕기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이후 2026년에는 본당 설정 25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본당 카페에서 25년의 사목과 신앙생활을 담은 사진전을 열었다. 안산성마리아본당의 역사는 신도시의 신자 증가에 따라 빠르게 분가를 반복한 성장기, 공동체가 직접 참여한 성전 건립, 그리고 그 시간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단계로 이어져 왔다. 특히 새 성전의 상징 설계는 이 과정의 결과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남겼다. 바다와 배, 등대의 이미지를 성전 내부에 담아 ‘바다의 별’ 성모 신심과 복음 선포의 의미를 연결했고, 건축기금 마련에 직접 참여한 신자들의 협력 역시 성당의 기억 일부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성전은 본당 성장기의 기록을 담은 공동체의 물리적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안산성마리아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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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6층 · 지하 1층
- 2009년 사용승인
- 연면적 2,972㎡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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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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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 출처
- 정보 최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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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수원교구 (Diocese of Suw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su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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