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염리동 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제2 서대문-마포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을 주보로 모신다. 본당은 성가정의 따뜻한 품을 닮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교우들이 가정과 일상의 자리에서 복음을 살아가도록 돕는 신앙 공동체다.
본당이 밝히는 정체성의 중심에는 이웃과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느님 나라를 향해 걸어간다는 뜻이 있다. 전례와 신앙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 선포와 사랑의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 가려는 방향은, 마포 도심의 삶 한가운데에서 성가정의 친교와 돌봄을 나누려는 염리동 본당의 성격을 보여 준다.
역사와 유래
염리동 본당은 1994년 2월 22일 초대 주임신부가 부임하면서 공동체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해 3월 13일 첫 미사가 봉헌되고 사목협의회가 구성되었으며, 10월에는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성전 건축을 위한 미사가 거행됐다. 이듬해에는 임시 성전을 마련해 본당 생활을 이어 갔다.
성전 건립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공사와 건물 구조에 관한 여러 문제를 겪으면서 본당 공동체는 오랜 기간 성전 마련을 계속했고, 2000년 11월 26일 새 성전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이어 2001년 6월 10일 정진석 대주교의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면서 장기간의 건축 과정이 중요한 결실을 맺었다.
이후에도 성전은 공동체의 필요에 맞추어 손질됐다. 2017년부터 성전 정비와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공사 기간에는 임시 공간에서 전례를 이어 갔다. 2019년에는 사용승인을 거쳐 다시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은 염리동 본당의 역사가 단순한 건물 건축을 넘어, 공동체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예배 공간을 마련하고 지켜 온 시간임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염리동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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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2층 · 지하 2층
- 2000년 사용승인
- 연면적 2,913㎡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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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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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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