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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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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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역촌동 성당은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제3 은평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성모 승천을 주보로 모신다. 은평구 역촌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오랜 본당 공동체이며, 현재도 서울대교구 공식 주소록에 독립 본당으로 등재되어 있다.
본당은 1970년대 은평 지역의 신자 증가에 따라 세워진 뒤 여러 차례 성전 확장과 공동체 재편을 거치며 지역에 뿌리내렸다. 성모 승천을 주보로 삼는 신앙 전통과 함께 예비신자 교육, 청소년·청년 단체, 레지오 마리애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일찍부터 조직해 온 기록이 남아 있다.
오늘의 역촌동 성당은 이러한 지역 공동체의 축적 위에서 미사와 성사, 신앙 교육과 친교가 이어지는 본당이다. 특히 설립 초기부터 성전 건립과 신자 조직을 함께 추진해 온 역사는 지역 본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 설립 당시부터 본당 소식지와 성가대, 청소년·청년 모임을 조직했다는 기록은 역촌동 공동체가 건물 마련과 공동체 형성을 동시에 추진했음을 보여 준다. 이후 주변 본당을 분가시킬 만큼 교세가 성장한 사실도 역촌동 성당이 은평 지역 신앙 공동체 형성에서 맡아 온 역할을 설명해 준다.
역사와 유래
역촌동 본당은 은평 지역의 관할이 넓어지면서 생긴 사목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974년 5월 9일 불광동·응암동·홍제동 본당에서 신자들을 이관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 백은기 라파엘 신부가 부임했지만 처음에는 성전이 없어 역촌동의 엔젤 유치원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같은 해 6월 교구가 마련한 현재 부지에서 성전 공사를 시작했고, 9월에 첫 성전을 완공해 봉헌했다. 본당은 곧 예비신자 교리반과 성가대, 본당 소식지 등을 마련하며 공동체의 기초를 다졌다. 신자 수가 빠르게 늘자 1975년에는 성당을 증축하고 교리 공간을 확충했다.
1979년 무렵 다시 성전 확장의 필요성이 커졌고, 본당은 새 성전 건립을 결정했다. 공사를 거쳐 1980년 11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새 성전을 완공했다. 이후 공동체가 성장하면서 1994년 갈현동 본당, 1998년 신사동 본당을 분리해 신자와 교적을 이관했다.
이러한 연혁은 역촌동 본당이 1970년대 은평 지역의 교세 성장 속에서 세워져, 성전과 교육 공간을 확충하고 다시 새로운 본당을 분가시키는 지역 복음화의 거점으로 발전한 과정을 보여 준다. 본당이 성장하면서 교적과 관할을 새 본당에 나누어 준 것은 초기에 자신이 불광동·응암동·홍제동 본당에서 신자를 이관받아 출발했던 역사와 맞닿아 있다. 하나의 큰 관할을 나누어 새 공동체를 세우고, 다시 성장한 공동체가 주변 본당을 낳는 과정이 반복된 것이다. 역촌동 본당의 역사는 서울 외곽 주거지가 확대되던 시기 본당 조직이 지역 변화에 대응해 재편된 전형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다.
출처
- 한국가톨릭대사전 - 역촌동 본당 · 한국교회사연구소·가톨릭 굿뉴스
- 모바일 한국 천주교 주소록 - 서울대교구 본당 목록 ·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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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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