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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양천 성당은 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제18 양천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를 주보로 모신다. 서울대교구의 양천구 본당 가운데 하나로 신정동 일대의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신앙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 가는 본당이다.

이 공동체는 성전 안의 전례 생활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 왔다. 특히 본당의 애덕회는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정신을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복지 체계와 연계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활동을 해 왔다. 이러한 나눔은 양천 성당이 지역 안에서 신앙과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공동체라는 성격을 보여 준다.

양천 성당은 2000년대에 독립 공동체와 성전을 마련한 뒤, 본당 안의 전례·교육과 지역을 향한 애덕 활동을 함께 발전시켜 왔다. 본당 애덕회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며 지원 대상을 넓혀 온 기록은, 비교적 젊은 도시 본당이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으며 사목의 폭을 넓혀 온 모습을 보여 준다.

공식 출처

역사와 유래

양천 본당은 2000년 9월 7일 서울대교구에 설립되었다. 당시 양천구 일대의 교세가 커지면서 신정동 본당을 비롯한 인근 본당의 관할을 조정해 새 공동체를 마련했고, 신정동 본당 기록에는 고척동·목동 본당과 함께 양천 본당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783세대 2,100명의 교적을 이관했다고 전한다. 새 본당의 출범은 목동·신정동 지역의 주거 개발과 신자 증가에 대응해 본당 관할을 보다 촘촘히 나누는 과정의 일부였다.

설립 뒤 공동체는 독립된 성전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았고, 2007년 9월 성당 건립을 마무리했다. 성전이 갖춰진 뒤에는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넓혀 갔다. 본당은 관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돌볼 조직의 필요성을 논의한 끝에 2013년 3월 31일 애덕회를 창립했다.

애덕회는 정기 후원뿐 아니라 위기 가정에 대한 긴급지원,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 시설 후원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양천 본당의 역사는 2000년대 서울 서남부의 본당 재편 속에서 독립 공동체를 세우고 성전을 마련한 뒤, 지역을 향한 나눔 사목으로 뿌리를 내린 과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설립·성전 건립·애덕회 창립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본당이 먼저 전례 공동체의 기반을 세우고, 그 기반 위에서 지역을 향한 사목을 넓혀 간 과정을 보여 준다. 신도시형 주거 지역에서 출발한 비교적 젊은 본당이 지역 복지망과 연결되는 단계까지 성장했다는 점이 양천 본당 역사의 중요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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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 Diary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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