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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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언어
한국어
장소 소개
신사동 성당은 서울대교구 은평 지역의 본당으로, 서울 은평구 신사동과 인근 생활권 신자들의 전례와 성사생활을 돌보는 지역 교회이다. 1998년 수색·응암동·역촌동 성당에서 관할 지역을 나누어 설립되었고, 주보는 열두 사도이다. 은평로에 자리한 성당은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 소공동체, 여러 신심·봉사 활동을 통해 주거지역의 신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동체 신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한다.
본당의 설립은 신사동 신자들이 세 모본당에 나뉘어 신앙생활하던 상황을 하나의 생활권 공동체로 모으는 과정이었다. 교구의 본당 신설 승인 뒤 부지를 마련하고 1998년 가을 첫 미사를 봉헌했으며, 임시 성당을 거쳐 2003년 독립 성전을 봉헌했다. 따라서 신사동 성당은 기존의 큰 본당에서 단순히 행정적으로 분리된 곳이라기보다, 흩어져 있던 지역 신자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고 스스로 예배 공간을 마련한 본당이다. 열두 사도를 주보로 삼는 점도 각기 다른 이들이 한 공동체로 모여 복음을 전한다는 본당의 형성과 잘 어울린다.
역사와 유래
신사동 성당은 1998년 9월 수색·응암동·역촌동 성당의 일부 지역을 나누어 설립되었다. 서울대교구 주보 자료에 따르면 본당 신설 전 신사동 신자들은 세 본당에 각각 교적을 두고 신앙생활했으며, 새 본당이 설정되면서 하나의 생활권 공동체로 모이게 되었다. 수색성당 공식 연혁도 1998년 9월 25일 신사동 성당을 분리했다고 기록한다. 이는 은평 지역의 인구 증가와 주거지역 확대에 맞추어 보다 가까운 사목 단위를 마련한 과정이었다.
교구 승인 뒤 성당 부지를 확보한 공동체는 1998년 10월 공대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며 본격적인 본당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독립된 성전이 곧바로 마련된 것은 아니었다. 2001년 1월부터는 성전 신축 기간 동안 신사동의 지하 임시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고, 신자들은 임시 공간에서 전례와 교리, 공동체 활동을 이어 가면서 새 성전 건립을 준비했다. 이 과정은 본당의 초기 역사가 건물보다 먼저 형성된 사람들의 공동체였음을 보여 준다.
준비와 공사를 거쳐 2003년 8월 성전 봉헌 미사가 거행되면서 신사동 성당은 안정적인 사목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이 성전은 열두 사도를 주보로 모시는 공동체의 예배와 교육, 친교와 봉사의 중심이 되었다. 신사동 성당의 역사는 수색·응암동·역촌동에 흩어져 있던 신자들이 하나의 본당으로 모이고, 첫 미사와 임시 성당을 거쳐 스스로 독립 성전을 마련한 과정이다. 짧은 기간에 공동체와 공간을 함께 세워 간 이 경험은 오늘 본당의 정체성을 이루는 중요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후에도 본당은 변화하는 은평 지역의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권 가까이의 사목 공동체라는 설립 목적을 이어 왔다.
출처
- 신사동성당 · LoveCatholic
- 수색성당 연혁 · 수색성당
- 서울주보 2019년 1월 13일 - 신사동성당 소개 ·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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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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