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
수도원 / 수도회관
장소 소개
서울 종로구 비봉길 23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는 이 수도회의 한국 공동체가 자리한 곳으로, 현재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같은 주소에서 하비에르국제학교를 주요 교육 사도직으로 운영한다고 기록한다. 이 장소는 지역 본당이라기보다 수도회원들의 공동생활과 교육 사명이 결합된 거점이다. 학교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을 만나고 교육하는 일이 공동체의 대표적인 대외 사도직으로 자리 잡아 있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는 교육을 통해 사람의 전인적인 성장과 복음적 가치의 실천을 돕는 데 중점을 두어 왔다. 한국에서는 국제적인 환경의 학교를 운영하며 언어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하는 교육 사도직을 전개한다. 구기동 공동체는 수도생활의 기도와 공동체성을 그 교육 활동의 바탕으로 삼으며, 학교와 수도회가 한 지역 안에서 긴밀히 연결되는 형태를 이룬다. 따라서 이곳의 의미는 단순한 수도회 주소를 넘어, 교육을 통해 교회와 국제적 지역사회를 만나는 사도직의 중심이라는 데 있다.
역사와 유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는 1913년에 설립된 수도회로, 한국에는 1980년 8월 10일 진출했다. 한국 공동체는 수도생활을 정착시키는 한편 교육을 주요 사도직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켰다. 현재 구기동 공동체와 연결된 하비에르국제학교는 이러한 교육 사명이 구체화된 결과다. 수도회의 한국 진출 자체는 1980년이지만, 오늘의 국제학교와 구기동 거점이 처음부터 같은 형태로 존재했던 것은 아니므로 각각의 시기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하비에르국제학교는 2002년 2월 학교 설립 승인을 받은 뒤 그해 3월 서울 혜화동에서 문을 열었다. 가톨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교 당시 학생은 12명 규모였으며, 국제적인 교육 환경 안에서 복음적 가치와 전인 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학생 수와 교육 활동이 늘어나면서 더 적합한 공간이 필요해졌고, 수도회는 구기동에 새로운 학교 건물을 마련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구기동의 새 교사는 2005년 6월 25일 축복식을 거행하며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 한국 공동체와 하비에르국제학교를 종로구 비봉길 23의 같은 주소에서 확인하고 있다. 다만 공개 자료만으로는 수도회 공동체가 구기동에 정확히 언제부터 거주했는지, 학교 신축과 공동체 이전이 완전히 같은 시점이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확인되는 핵심 흐름은 1980년 한국 진출, 2002년 국제학교 개교, 2005년 구기동 새 교사 마련을 거쳐 오늘의 교육 거점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구분은 현재 구기동 장소의 의미를 더 정확하게 한다. 수도회의 한국 역사는 1980년부터 이어지지만, 이 주소가 오늘과 같은 교육 사도직의 중심으로 뚜렷해진 것은 국제학교가 구기동에 새 교사를 마련한 2000년대의 과정과 연결해 보는 것이 근거에 맞다.
출처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 천주교 주소록
- 한국 가톨릭계 첫 외국인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 신입생 모집 · 가톨릭신문
- 하비에르 국제학교 교장 엘렌 르브렝 수녀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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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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