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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4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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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상도4동 성당은 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제14 동작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로사리오의 모후를 주보성인으로 모신다. 2011년에 설립된 비교적 젊은 본당이며, 상도동 일대의 신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미사와 성사, 신앙교육과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신앙 공동체다.

본당 설립 무렵 마련된 성당에는 전례 공간뿐 아니라 만남의 방 등 공동체 생활을 위한 공간이 함께 갖추어졌다. 설립을 감사하는 뜻으로 신자들이 묵주기도를 함께 봉헌하고 그 기도와 연결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주보인 로사리오의 모후에 대한 신심과, 새 공동체를 함께 세우며 이웃에게 나눔을 확장하려 했던 본당 초기의 모습이 상도4동 성당의 성격을 잘 보여 준다. 새 성당의 공간 구성이 전례와 친교를 함께 염두에 두고 마련되었다는 점도 중요하다. 상도4동 본당은 설립 초기부터 성당을 미사를 위한 장소에만 한정하지 않고, 신자들이 만나고 관계를 쌓으며 지역을 향한 나눔을 준비하는 공동체의 생활 공간으로 만들려 했다.

공식 출처

역사와 유래

상도4동 본당은 2011년 8월 18일 서울대교구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성당 건립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가톨릭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사는 2011년 6월 시작되어 약 3개월 만에 마무리되었고, 기존 건물도 사제관과 수녀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손질되었다. 새로 출범한 공동체가 짧은 기간 안에 전례와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본 공간을 갖춘 셈이다.

신자들은 2011년 12월부터 본당 설립에 대한 감사를 지향으로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 운동에 참여했다. 이 기도는 공동체 내부의 신심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묵주기도 단수에 맞추어 봉헌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려는 나눔과 연결되었다. 새 본당의 출발을 기도와 이웃 사랑으로 함께 기념하려 했던 움직임이었다.

2012년 4월 22일에는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성당은 주 전례 공간과 주방, 만남의 방 등을 갖추어 새 본당의 전례와 친교를 뒷받침했다. 상도4동 본당의 초기 역사는 본당 신설, 성전 마련, 공동 기도와 나눔이 짧은 시기에 서로 맞물리며 공동체의 기반을 세워 간 과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성당 건립 공사가 본당 공식 설립보다 앞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2011년 6월 공사가 시작되고 같은 해 8월 본당이 설립된 뒤 짧은 기간 안에 기본 시설이 갖추어졌다는 순서는, 새 공동체의 출범과 공간 마련이 하나의 계획 속에서 함께 진행되었음을 보여 준다. 이어 12월부터 시작된 묵주기도 운동과 이웃돕기 봉헌은 건물 완성 이후 공동체의 신앙적 방향을 세워 가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이 오늘 본당 공동체의 초기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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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ancisco Diary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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