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가르멜 수녀회
수도원 / 수도회관
장소 소개
전교 가르멜 수녀회 서울 분원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자리한 가르멜 영성의 활동 수녀회 공동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에는 이곳이 전교 가르멜 수녀회 서울 분원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같은 주소에는 수녀회가 책임지는 피정·교육 시설인 ‘서울 영성의 집’도 운영되고 있다.
이 공동체의 사도직은 가르멜 전통의 관상과 기도를 일상 안의 선교·사목 활동으로 이어 가는 데 중심을 둔다. 사직동의 공동체와 영성의 집은 수도생활의 거점이면서, 개인과 단체가 기도와 피정으로 신앙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께 지닌다.
역사와 유래
전교 가르멜 수녀회는 186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르멜 수도자 프란치스코 팔라우 신부가 창설했다. 그는 관상과 사목 활동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했으며, 수녀회는 1907년 교황 비오 10세에게 교황청 설립 수도회로 인준을 받았다.
한국 진출은 1977년에 이루어졌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그해 6월 진출을 허락한 뒤 필리핀 관구에서 파견된 두 수녀가 8월 21일 입국했고, 처음에는 수유리 가르멜 공동체에 머문 뒤 9월 6일 신문로의 가정집으로 옮겨 독립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공동체는 이후 여러 차례 거처를 옮기면서 지원자 양성과 사도직 기반을 마련했다. 1983년 인천 계산동 수련원이 완공되어 국내 양성이 가능해졌고, 서울 공동체는 이전을 거듭한 끝에 1990년 사직동에 정착했다. 현재의 사직동 서울 분원은 이 한국 진출 과정이 자리 잡은 한 거점이다.
출처
- 한국 천주교 주소록 - 전교 가르멜 수녀회 서울 분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 가르멜 전교 수녀회 · 한국가톨릭대사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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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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