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행당동 성당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6길 74에 자리한 서울대교구 제8 성동-광진지구의 본당이다. 1969년 8월 10일 설립되었으며 주보성인은 성 스테파노이다. 행당동과 인근 지역 신자들의 전례와 성사, 신앙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담당하는 지역 교회의 중심이다.
본당의 출발에는 1960년대 말 급속히 커진 왕십리 본당을 분리하고, 본당에서 멀리 떨어진 행당동 고지대의 신자들을 가까이에서 돌보려는 사목적 필요가 있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선교사들이 초기 공동체를 이끌었고, 이후 서울대교구 사제가 사목을 이어받았다. 이런 배경은 행당동 성당이 도시 성장 속에서 지역 주민 가까이에 세워진 본당이라는 성격을 잘 보여 준다.
역사와 유래
행당동 지역은 본래 왕십리 본당 관할이었다. 1960년대 말 왕십리 본당의 관할이 넓고 신자 수가 늘자 분당 필요성이 커졌고, 특히 행당동은 본당과 거리가 먼 고지대이면서 주거·교육 환경이 열악해 별도의 사목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는 1969년 초부터 부지를 찾았고 5월에 성당 터를 마련했다.
서울대교구는 1969년 8월 10일 행당동 본당을 설정하고 오코너 마우리시오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했다. 같은 달 31일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성당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초기에는 레지오 마리애, 부인회, 연령회, 주일학교와 빈첸시오회 등이 차례로 조직되며 본당 공동체의 틀이 갖추어졌다.
1970년대에는 성당 증축과 수녀원 마련이 이어졌고,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가 맡아 온 사목권은 1978년 서울대교구로 이관되었다. 1979년 교육관 부지를 매입한 뒤 1986년 교육관을 완공했고, 1990년대에는 수녀원 이전과 노인대학 개설, 사제관 마련 등이 이어졌다. 행당동 성당의 역사는 도시의 성장에 맞춰 공간과 사목 조직을 꾸준히 확장해 온 과정으로 이어져 왔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행당동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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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5층 · 지하 2층
- 2010년 사용승인
- 연면적 3,293㎡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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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서울대교구 (Archdiocese of Seoul)
공식 홈페이지: https://ao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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