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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용잠 성당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자리한 마산교구 본당으로, 동읍 지역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목 중심이다. 마산교구 공식 자료는 이 공동체가 지역 신자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경당을 바탕으로 성장해 본당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오늘날 용잠본당은 동읍의 여러 마을과 생활권 안에 흩어진 신자들을 하나의 본당 공동체로 잇는 역할을 한다. 큰 도시 본당과는 다른 지역적 조건 속에서 생활 가까이에 성당을 두고 신앙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 장소의 중요한 의미다.

역사와 유래

용잠 지역의 가톨릭 공동체는 1970년대 명례공소 출신 두 가정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뒤이어 몇 가정이 더 늘었지만 처음에는 독자적인 공소를 세울 만큼 규모가 크지 않아 신자들은 중동성당으로 주일미사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신자 수가 늘자 가정집에 모여 공소예절을 시작했고, 당시 중동성당 주임 허성학 아브라함 신부가 월 1회 이 지역을 찾아 미사를 봉헌했다. 1989년 5월에는 동면 지역 신자들로 첫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이 창단되었고, 이후 또 다른 쁘레시디움이 생겨 전교 활동을 이어갔다. 교구도 지역의 장래 성장을 고려해 현재 성당 부지를 마련했다.

성전 건립은 신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구체화되었다. 당시 지역의 13세대 신자 가정이 성전건립기금을 모았고, 1996년 신자들이 직접 이 지역 최초의 경당을 세웠다. 봉헌식은 중동성당 주임 이원태 클레멘스 신부가 함께한 가운데 총대리 김용백 요한 신부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 기반 위에서 1998년 1월 20일 용잠 공동체는 준본당으로 승격되어 황병석 파스칼 신부가 부임했고, 주일학교와 레지오 조직 등 본당의 기틀을 갖추어 갔다. 지역 인구와 교세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준본당 승격 1년 뒤인 1999년 1월 28일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작은 신자 모임에서 시작해 경당과 준본당을 거쳐 본당으로 자리 잡은 과정이 용잠본당 역사의 중심 흐름이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용잠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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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4층 · 지하 0층
  • 2005년 사용승인
  • 연면적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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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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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태: 공식 출처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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