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 평생교육원 젊음의 집
피정의 집
장소 소개
살레시오 평생교육원 젊음의 집은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교구의 피정·기도 및 교육 시설로, 살레시오 수녀회가 책임을 맡고 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곳을 마산교구의 ‘피정/기도의 집’으로 등재하며, 같은 장소의 살레시오 수녀회 창원 공동체가 청소년 교육 사도직과 수도 생활을 함께 이어 간다.
젊음의 집은 이름 그대로 청소년과 젊은이가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설립 당시부터 인성교육과 전인적 성장을 중요한 목표로 삼았으며, 성당·강당·숙박과 교육 공간을 갖춘 구조도 교육과 피정, 공동체 생활을 함께 지원하도록 계획되었다. 따라서 이곳의 가톨릭적 의미는 단순한 숙박형 교육시설보다, 살레시오 전통의 청소년 교육과 영성 체험이 만나는 데 있다.
역사와 유래
젊음의 집의 전사는 마산 지역 근로 여성들을 위한 살레시오 수녀회의 아욱실리움 센터에서 시작된다. 수도회는 1970년대 말 공단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기숙사를 열어 약 10년간 운영했다. 사회 여건과 사도직의 필요가 바뀌자 수도회는 이 시설을 정리하고 청소년의 전인교육과 복지에 초점을 둔 새로운 공간을 구상했다.
1988년 아욱실리움 센터를 매각하면서 현재의 소답동 부지를 매입했다. 이어 1991년 3월 새 건물 기공에 들어갔고, 약 1년의 공사를 거쳐 교육과 숙박, 전례와 공동체 활동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완성했다. 건물에는 유치원, 성당, 강당, 식당, 여러 침실과 수녀들의 거주 공간이 마련되었다.
1992년 5월 14일 젊음의 집 축성식이 마산교구장 박정일 미카엘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당시 수도회는 이 시설을 지역 청소년의 인성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소개했고, 한 번에 많은 청소년을 받아 위탁교육을 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세웠다.
이 변화는 살레시오 수녀회의 지역 사도직이 산업화 시대의 근로 여성 보호에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으로 확장된 과정을 보여 준다. 젊음의 집은 그 전환을 공간으로 구체화한 결과이며, 이후에도 창원 지역에서 살레시오 교육 정신을 실천하는 거점으로 이어져 왔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살레시오 평생교육원 젊음의 집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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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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