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진동성당은 천주교 마산교구 마산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과 인근 삼진 지역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생활을 맡는 신앙공동체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진동을 마산교구 본당으로 등재하며, 주보성인을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으로 기록한다. 도심에서 떨어진 읍·면 생활권에서 지역 신자들을 연결하는 본당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의 진동성당은 지역의 여러 작은 신앙공동체가 모여 성장한 결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본당은 전례와 교리, 친교와 봉사를 통해 신자들의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지원하고, 진동면을 중심으로 지역 교회의 지속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방문자는 이곳을 단순한 성당 건물이 아니라, 삼진 지역의 신앙공동체가 오랜 준비를 거쳐 형성한 본당의 중심으로 이해하면 좋다.
진동성당은 주변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여러 신앙공동체가 한 본당으로 모여든 배경 때문에, 넓은 지역을 연결하는 공동체적 성격이 두드러진다. 현재의 본당을 볼 때에도 이러한 형성 배경을 알고 보면, 성당이 단지 한 마을의 시설이 아니라 삼진 지역 신자들이 함께 마련한 신앙의 중심이라는 의미가 더 선명해진다.
역사와 유래
진동성당의 모체는 1950년 진북면 금산리에 세워진 금산공소였다. 처음에는 완월동성당 소속이었고, 외진 골짜기에 자리해 소수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접근하기 쉬운 곳에 신앙의 거점을 마련할 필요가 커졌고, 1981년 진북면 지산리에 새 부지를 마련해 공소를 옮기면서 삼진공소가 설립되었다.
삼진공소에서는 완월동성당 보좌신부와 가르멜수도원 사제들의 도움으로 미사를 봉헌하며 본당 설립을 준비했다. 1990년 교구가 진동면 진동리의 논을 매입하면서 독립 본당을 위한 성당 부지가 확보되었다. 본당 승격을 희망한 신자들은 교구장의 권고에 따라 공동체를 키우는 데 힘을 모았고, 세대별로 이어 가는 9일기도를 108일 동안 봉헌하며 신자 수와 공동체의 결속을 높였다.
이러한 준비 끝에 1993년 8월 17일 진동은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당시에는 정식 성전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기증자의 마당을 정리해 천막성전을 세우고 임시로 사용했다. 금산공소에서 삼진공소로, 다시 독립 본당으로 이어진 과정은 넓은 농촌 생활권의 신자들이 오랫동안 본당 설립을 준비하고 공동체를 키워 온 역사를 보여 준다.
금산공소가 처음 자리했던 곳은 교통이 불편한 골짜기였고 공동체도 공소회장 친인척을 중심으로 한 소수 신자로 시작했다. 이런 조건 때문에 공소를 더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옮기는 문제는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서 신자들이 실제로 모일 수 있는 사목 거점을 다시 만드는 일이었다. 1981년 삼진공소로의 이전은 훗날 진동본당 설립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준비 단계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진동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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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3층 · 지하 0층
- 2005년 사용승인
- 연면적 1,429㎡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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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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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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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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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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