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장평성당은 천주교 마산교구 거제지구에 속한 본당으로, 거제시 장평동 일대의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신앙의 중심지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소록은 장평을 마산교구 본당으로 등재하고 있으며, 본당의 주보는 ‘바다의 별’이다. 거제의 산업·주거 생활권 한가운데에 자리한 만큼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본당이라는 성격이 뚜렷하다.
오늘의 장평성당은 오래된 장평 지역 신앙공동체가 현대의 본당으로 이어진 결과이다. 현재 본당은 전례와 교리, 친교와 봉사를 통해 지역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제지구 안에서 하나의 독립된 본당 공동체로 자리하고 있다. 방문자는 현재의 성당을 볼 때 장평이라는 지역 안에서 세대를 이어 형성된 공동체의 지속성을 함께 살펴보면 이 장소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장평성당은 특히 오래된 공소의 기억과 비교적 최근에 갖추어진 독립 본당의 모습이 한 장소의 정체성 안에 함께 들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따라서 성당을 이해할 때에는 현재의 본당 시설만 보기보다, 장평 지역 신자들이 여러 관할 변화 속에서도 공동체를 이어 왔다는 배경까지 함께 보는 것이 좋다.
역사와 유래
장평 지역 신앙공동체의 시작은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산교구 기록에 따르면 1916년 이 마태오가 장평의 옛 지명인 진들에 들어와 살며 전교한 것이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고, 1920년대 후반부터 새 영세자가 늘면서 공동체가 성장하였다. 1934년에는 신자가 60여 명에 이르러 김 가오로의 집을 공소로 꾸미고 독립공소로 인정받았다. 이후 장평공소는 거제 지역 본당들의 관할 변화 속에서 신앙생활을 이어 갔다.
한국전쟁 뒤인 1952년에는 공소를 새로 지어 전교활동을 계속했으나, 지역 사목 구조가 바뀌면서 1971년 장평공소는 매각되고 장평 신자들은 새로 마련된 고현공소 소속으로 옮겨 갔다. 한동안 장평에 독립된 성당이 없었지만 공동체의 기억과 신앙생활은 고현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전환점은 1991년 장평 매립지의 종교부지를 한 은인이 교회에 기증하면서 마련되었다. 새 성전 건립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1993년 7월 기공한 성전은 이듬해 완공되었다. 1994년 4월 12일 성전 봉헌과 함께 장평은 고현성당에서 분리된 본당으로 출발하였다. 성전 건립 과정에서 신자들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공사비 마련에 직접 참여했고, 이는 오래된 공소 공동체가 독립 본당으로 다시 자리잡는 과정의 중요한 특징으로 남았다.
본당 출발 뒤에도 공동체의 기반은 계속 확충되었다. 마산교구 자료는 1998년 부산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전교수녀가 파견되었고, 협소한 부지를 보완하기 위해 인접 토지를 매입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했다고 전한다. 본당 분리 당시 9개 구역의 공동체로 출발한 장평은 공소 시대의 기억을 간직하면서 새 주거·산업 지역의 성장에 맞추어 본당 체계를 넓혀 갔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장평 성당의 첫 기록
아직 공개된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서가 없습니다. 확인 가능한 출처와 함께 이 천주교 장소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3층 · 지하 2층
- 1994년 사용승인
- 연면적 2,149㎡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장애인 편의 정보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에 장소에 확인해 주세요.
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교구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
다녀오셨나요? 화장실·주차·경사로 정보를 알려주세요.
현장 확인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로그인 후 일정 확인 또는 변경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미사시간은 공식 자료 등 근거를 확인한 뒤 반영하며, 이용자 확인 수만으로 자동 변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