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호계 성당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자리한 천주교 마산교구 본당이다. 내서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과 친교를 이어 가는 본당 공동체이며, 마산교구는 본당의 주보를 ‘자모신 마리아’로 밝히고 있다. 성당은 아파트와 주거지가 성장한 내서 생활권 안에서 신자들이 일상 가까이 전례와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지역 사목의 중심 역할을 한다.
마산교구의 소개에서 호계 공동체는 처음부터 신자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참여가 중요한 힘이었던 본당으로 기억된다. 성전으로 오르는 길의 약사비와 공동체가 전하는 이야기는 한 신자의 토지 기증에서 시작된 나눔이 여러 세대로 이어졌음을 보여 준다. 오늘의 호계 성당은 이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신심단체와 본당 활동을 통해 서로를 맞이하고 연결하는 공동체적 성격을 이어 가는 곳이다.
역사와 유래
호계 본당의 전신은 상남동성당 소속 중리 공소였다. 1969년 4월 이귀연 베로니카가 자신의 땅에 건물을 지어 교우들과 공소 예절을 시작하면서 지역 공동체가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신자 개인의 기증으로 마련된 이 작은 공소는 내서 지역 가톨릭 공동체가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공동체는 계속 자리를 넓혀 갔다. 1981년에는 호계리의 밭이 봉헌되었고, 훗날 그 땅에 현재의 성당이 세워졌다. 마산교구는 교구 설정 25주년을 맞아 중리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했고, 1991년 6월 28일 호계 본당이 출범하면서 ‘자모신 마리아’를 주보로 모셨다. 초대 주임은 김상진 레미지오 신부였다.
본당 공동체가 커지면서 새로운 성전 건축도 진행되었다. 1997년 11월 기공한 현 성전은 1998년 11월 25일 완공되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본당의 규모도 커졌고, 새로운 본당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신자들은 성전과 새 공동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힘을 보탰고, 그 결실 가운데 하나가 2004년 1월 삼계 성당의 분가였다. 한 신자의 공소 터 기증에서 출발한 공동체가 독립 본당과 성전을 세우고 다시 새 본당을 낳기까지의 과정은 호계 성당의 역사에서 평신도들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동력이었는지를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호계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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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3층 · 지하 1층
- 1998년 사용승인
- 연면적 1,523㎡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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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교구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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