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칠원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자리한 천주교 마산교구 마산지구의 본당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 본당의 주보성인을 성모 성심으로 밝히고 있으며, 마산교구 공식 자료에서도 현재의 본당 명칭과 소재지가 확인된다. 칠원읍과 인근 농촌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교리와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교회의 중심이다.
칠원 성당의 현재적 성격에는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이어져 온 공소 중심 신앙의 흔적이 배어 있다. 본당이 세워지기 전부터 여러 마을의 평신도들이 전교와 공소 운영에 참여하며 공동체를 지켜 왔고, 오늘의 본당은 그러한 지역 신앙을 한데 모으는 중심지로 이어지고 있다. 성모 성심을 주보로 모시는 본당이라는 점도 공동체의 신심적 정체성을 보여 준다.
역사와 유래
칠원 지역의 가톨릭 신앙은 20세기 초 평신도의 이주와 전교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마산교구 자료에 따르면 1912년 충청도에서 김 타데오가 칠북면 운서리 죽청부락으로 이주하면서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1915년 김학동 토비아가 세례를 받고 전교에 나섰고, 이듬해 죽청공소가 설립되었다. 1917년에는 죽청공소 신자들의 전교를 통해 김당두 스테파노가 세례를 받았고, 이는 뒤에 장암공소가 형성되는 바탕이 되었다.
죽청공소와 장암공소 신자들은 칠원 소재지에 새로운 전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함안 성당 김동언 베드로 신부의 도움으로 용산리의 가옥 한 채를 매입하여 1951년 칠원공소를 설립했고, 이후 구성리의 현재 위치에 부지를 마련했다. 1955년 11월 성전 건축을 시작해 이듬해 완공한 뒤 대구교구 서정길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공소 공동체가 안정되면서 1963년 레지오 마리애가 창단되어 활동을 시작했고, 1965년에는 마산 육군병원 군종신부였던 김관옥 바르나바 신부가 칠원공소에 거주하면서 성모동굴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신심 활동과 공동체 조직은 공소가 독립 본당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오랜 공소 시기를 거친 뒤 1979년 1월 칠원은 준본당으로 승격되어 최봉원 야고보 신부가 부임했고, 다음 해 1월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칠원 성당의 역사는 피난과 이주로 시작된 지역 신앙이 평신도 전교, 공소 건립, 신심 단체 활동을 거쳐 본당 공동체로 성장한 과정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칠원 성당의 첫 기록
아직 공개된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서가 없습니다. 확인 가능한 출처와 함께 이 천주교 장소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1대
- 지상 3층 · 지하 1층
- 2017년 사용승인
- 연면적 1,394㎡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장애인 편의 정보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에 장소에 확인해 주세요.
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교구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마산교구 (Diocese of Masan)
공식 홈페이지: https://cathms.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
다녀오셨나요? 화장실·주차·경사로 정보를 알려주세요.
현장 확인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로그인 후 일정 확인 또는 변경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미사시간은 공식 자료 등 근거를 확인한 뒤 반영하며, 이용자 확인 수만으로 자동 변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