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여의동성당은 전주교구 북전주 생활권을 담당하는 본당으로,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을 비롯해 화전동·반월동·장동·만성동 등 여러 지역을 관할한다. 전주교구 현행 자료에서 주보는 성 이명서 베드로로 확인되며, 한국 순교 성인의 신앙을 본당의 수호적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다.
본당은 여러 주거지와 산업·도시 확장 지역이 섞인 넓은 관할 안에서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신앙 교육, 공동체 생활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현재의 ‘여의동성당’이라는 이름은 지역 행정명 변화에 맞추어 바뀐 것이지만, 공동체 자체는 그 이전 동산동본당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따라서 현재 이름과 함께 전신인 동산동성당의 역사를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와 유래
여의동성당의 전신인 동산본당은 1984년 5월 덕진성당에서 분리되어 출범했다. 당시 전주교구보는 이 본당을 한국 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해 교구가 세운 첫 번째 기념 본당으로 소개한다. 시작 당시에는 규모가 큰 시설보다 작은 성당과 사제관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꾸렸으며, 약 600명의 신자들이 새 본당의 기초를 이루었다.
공동체가 성장하면서 교육과 사목 공간도 확충되었다. 본당 설립 30주년을 맞아 추진한 건축 사업의 결과로 2013년 성 이명서 베드로관이 마련되었고, 이듬해 교구가 그 축복식을 소개했다. 이 건물은 회합실과 사제관, 수녀원 기능을 함께 갖추어 본당의 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했다.
2019년 전주시는 일제강점기에서 유래한 ‘동산동’이라는 행정동 명칭을 ‘여의동’으로 변경했다. 전주교구도 같은 해 이에 맞추어 동산동성당의 명칭을 여의동성당으로 바꾸었다. 따라서 오늘의 여의동성당은 1984년 동산본당으로 시작한 공동체가 지역의 변화와 함께 이름을 바꾸면서도 같은 신앙 공동체의 역사를 이어 온 본당이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여의동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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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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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전주교구 (Diocese of Jeon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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