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상지원 공소는 전주교구가 현재 ‘상지원(상지공소)’으로 등재하고 있는 익산시 함열읍의 신앙 공동체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농촌 공소와 달리 한센인 정착촌에서 시작된 공동체의 생활 공간 안에 공소와 교육관, 수녀원, 사제관, 노인 생활시설이 함께 자리해 왔다는 특징이 있다. 신앙생활과 일상적 돌봄이 한 공간 안에서 긴밀히 이어져 온 장소라는 점에서 전주교구의 다른 공소와 구별되는 성격을 지닌다.
공소는 주민들이 함께 기도하고 미사에 참여하는 전례 공간인 동시에, 오랜 세월 서로의 생활을 나누어 온 공동체의 중심이었다. 전주교구의 2019년 기록은 고령화가 크게 진행된 상황에서도 공소와 주변 시설이 공동체 생활을 떠받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상지원 공소는 한센인 정착촌의 역사, 가톨릭 신앙, 생활 공동체와 돌봄의 전통이 겹쳐 있는 장소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역사와 유래
상지원은 1959년 한센인 정착촌으로 시작되었다. 전주교구 기록에 따르면 주민들이 이곳에 삶의 터전을 이루면서 신앙 공동체도 함께 자리 잡았고, 공소는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정착촌의 공동생활을 묶는 중심이 되었다. 초기 공소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지어졌으며, 현재 사용되는 공소는 세 번째 건물에 해당한다.
현 공소 건물은 1983년에 세워졌다. 건립 비용은 주민들이 조금씩 모은 돈과 국비 지원으로 마련했고, 주민들 역시 직접 일손을 보탰다. 이처럼 공소 건축은 외부 기관이 일방적으로 제공한 시설이 아니라 정착촌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작업이었다. 공소 주변에는 교육관과 수녀원, 사제관이 함께 마련되면서 신앙생활과 교육, 사목이 한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1988년에는 공동체 안에 ‘영보 은혜의 집’이 완공되었고, 이듬해부터 노인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며 주민 수는 줄고 고령화가 진행되었지만, 공소와 생활시설이 함께 자리한 구조는 상지원의 역사적 성격을 그대로 보여 준다. 상지원 공소의 역사는 한센인 정착촌이 가톨릭 신앙 공동체와 결합해 정착하고, 주민 참여로 전례 공간과 돌봄 체계를 함께 만들어 온 과정을 담고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상지원 공소의 첫 기록
아직 공개된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서가 없습니다. 확인 가능한 출처와 함께 이 천주교 장소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1층 · 지하 0층
- 1983년 사용승인
- 연면적 226㎡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장애인 편의 정보
장애인 편의 정보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방문 전에 장소에 확인해 주세요.
출처·업데이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공식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출처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전주교구 (Diocese of Jeon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catholic.or.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
다녀오셨나요? 화장실·주차·경사로 정보를 알려주세요.
현장 확인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로그인 후 일정 확인 또는 변경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미사시간은 공식 자료 등 근거를 확인한 뒤 반영하며, 이용자 확인 수만으로 자동 변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