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회
수도원 / 수도회관
장소 소개
살레시오회 항목은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 등록된 ‘제주 금악리 공동체’를 가리킨다. 주소록은 이 공동체를 Society of St. Francis de Sales: S.D.B.로 표기하고, 제주 금악 지역에서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숨비소리’와 관련한 소임을 맡는 수도자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로 안내한다. 제주교구의 현행 수도회 목록에서도 살레시오회는 제주교구 안에서 활동하는 남자 수도회로 확인된다.
이곳의 성격은 본당이나 순례 성지보다 청소년 사도직을 위한 수도 공동체에 가깝다. 살레시오 전통은 성 요한 보스코의 영성에 따라 청소년의 교육과 동반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으며, 제주 금악리 공동체 역시 위기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회복을 돕는 현장과 연결되어 왔다. 따라서 장소의 의미는 공개 성당의 기능보다는 수도생활과 청소년 돌봄 사도직이 만나는 공동체라는 데 있다.
역사와 유래
제주 금악리 살레시오회 공동체의 정확한 최초 개설 연도는 현재 확인한 공식 주소록에 제시되지 않지만, 2021년에는 이미 공동체가 금악리에서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이시돌 숨비소리’를 사목하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그해 8월 살레시오협력자회 ‘제주 이시돌’ 설립 준비 지회가 첫 회합을 열었고, 금악리 공동체의 사제가 영적 동반을 맡았다. 이는 수도 공동체의 청소년 사도직이 지역의 살레시오 가족과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 준다.
최근에는 이 사도직의 공간에 변화가 생겼다. 2026년 5월 살레시오회는 제주시 조천읍에 새 ‘조천공동체’를 개설하고, 숨비소리 시설을 그곳으로 이전해 축복식을 거행했다. 새 공동체는 청소년 회복지원시설과 남자 수도원이 함께 사용하는 구조로 마련되었다.
다만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2026년 현재에도 ‘제주 금악리 공동체’를 별도로 등재하고 있다. 따라서 숨비소리의 조천 이전을 곧바로 금악리 공동체의 폐쇄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보면, 금악리 공동체는 적어도 2021년까지 청소년 회복 사도직의 중심 가운데 하나였으며, 2026년 조천공동체 신설을 통해 그 사도직의 장소와 조직이 재편되는 과정을 맞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살레시오회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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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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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제주교구 (Diocese of Je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iocesejej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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