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남평 성당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에 자리한 광주대교구 나주함평지구의 본당 성당이다. 광주대교구와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곳이 현재 남평 지역을 담당하는 본당이며, 주보성인을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로 모신다는 점을 함께 확인한다.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교리와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일상적인 본당이라는 것이 현재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다.
남평 성당은 한 시점에 갑자기 세워진 공동체라기보다 나주 본당 관할 공소 시절부터 성장해 온 지역 신앙공동체가 독립 본당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다만 그 세부 연혁은 역사 section에서 공소 형성과 본당 승격을 구분해 다루며, 소개에서는 현재의 본당 소속과 주보, 지역 사목의 역할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역사와 유래
남평 지역의 본격적인 공소 기반은 1950년대 중반 나주 본당의 사목 아래 마련되었다.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당시 남평의 신자들은 먼 거리의 나주 본당에서 주일 미사에 참례했고, 나주 본당 주임 김창현 신부가 1955년 3월부터 공소 발족을 추진했다. 같은 해 8월 남평면 동사리에 작은 양철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고 전교 회장을 파견했으며, 1957년에는 공소 건물과 사택을 넓혀 공동체의 기반을 갖추었다.
1969년 10월에는 당시 나주 본당 주임 장옥석 신부가 남평의 붉은 벽돌 성당 건물을 증축했고, 헨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축성되었다. 이 시기 남평 공소 주변에는 덕례리와 호혜원 공소도 각각 형성되어 있었고, 나주 지역의 여러 신앙공동체가 서로 연결되어 성장하고 있었다.
1971년 12월 5일 남평 공소는 덕례리·호혜원 공소와 함께 본당으로 승격되어 나주 본당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1982년에는 주임 사제의 후임이 없어 한동안 다시 나주 본당 관할 공소로 환원되었으나, 1983년 4월 주임 사제가 부임하면서 본당 체제가 다시 이어졌다. 1986년에는 수녀원이 준공되어 수도자들의 사목 협력도 이루어졌다.
자료의 ‘설립일’ 표기는 서로 다르다. 광주대교구 현행 페이지는 1955년 8월 1일을 설립일로 적는 반면, 한국 천주교 주소록과 한국가톨릭대사전은 1971년 12월 5일을 본당 설립·승격일로 기록한다. 교회사 기록을 함께 보면 1955년은 남평 공소의 기반이 마련된 시기이고 1971년은 공소가 독립 본당으로 승격된 시기로 구분되므로, 두 단계의 연혁을 분리해 이해하는 것이 자료를 가장 충실하게 반영한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남평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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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 정보
- 출입구 경사로있음공식 자료 확인 2026년 8월 24일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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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광주대교구 (Archdiocese of Gwang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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