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도원 / 수도회관
장소 소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광주 수녀원은 광주대교구 관할 지역인 담양에 자리한 여자 수도공동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과 광주대교구 자료에서 같은 명칭과 소재지가 확인된다. 이 수도회는 성녀 요안나 유간(Jeanne Jugan)의 영성을 이어 가며, 특별히 가난하고 의지할 곳이 적은 어르신들을 환대하고 돌보는 사도직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수도회의 영성에서 ‘환대’는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그 존엄을 지키며 삶의 마지막 여정까지 겸손과 사랑으로 동반하는 태도를 뜻한다. 담양 공동체 역시 이러한 수도회의 사명 안에서 기도와 수도공동생활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결합해 살아가는 자리다.
따라서 이곳은 일반 본당 성당이라기보다 수도자들의 공동생활과 노인 사도직이 결합된 수도공동체로 이해하는 것이 알맞다. 방문자는 이 장소를 통해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환대와 겸손, 섬김을 핵심으로 삼는 가톨릭 수도생활의 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프랑스에서 성녀 잔 주강이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돌보면서 시작된 수도회다. 한국에서는 1971년 프랑스 본원에서 파견된 수녀 세 명이 활동을 시작했고, 1973년 청주에서 첫 한국 분원이 형성되었다.
한국 공동체는 이후 수원과 완주, 서울 등으로 사도직을 넓혔으며, 2001년 전라남도 담양에 ‘예수 마음의 집’을 열었다. 현재 담양읍 마두길 9-8은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 수도회의 광주 수녀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따라서 담양 공동체의 역사는 수도회가 한국에 진출한 1970년대 초의 흐름을 바탕으로, 2001년 담양에서 노인 돌봄 사도직의 거점을 마련하면서 지역에 뿌리내린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 천주교 주소록 -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광주 수녀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GoodNews
- 제31회 아산상 수상자 선정 -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 아산사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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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광주대교구 (Archdiocese of Gwang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g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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