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원신흥동 성당은 천주교 대전교구 대전북부지구에 속한 원신흥동 본당의 성당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 본당의 주보를 예수 성심으로 기록하며, 현재 독립된 본당 공동체로 등재하고 있다. 대전 도안 신도시와 원신흥동 일대에서 생활하는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거행하고 교리 교육, 소공동체 활동, 이웃을 위한 사목을 이어 가는 지역 교회의 생활 중심이다.
이 본당은 오래된 농촌 교우촌이나 순교 사적지에서 출발한 곳이라기보다 새롭게 조성된 도시 생활권에서 형성된 공동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설립 초기에는 모본당의 공간을 함께 이용하다가 조립식 임시 성전을 마련했고, 신도시 인구와 공동체 규모가 커지면서 새 성전을 세우는 과정을 거쳤다. 오늘의 원신흥동 성당은 신자들의 기도와 봉헌, 공동체 의견을 모아 사목 공간을 갖추어 간 신도시 본당의 성장 과정을 이어 가는 장소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원신흥동 본당은 2011년 1월 12일 설립되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이 날짜와 함께 본당의 주보를 예수 성심으로 기록한다. 가톨릭신문의 새 성전 봉헌 기사에 따르면 공동체는 2011년 1월 92세대 245명으로 출발했으며, 처음에는 모본당인 유성 본당의 공간을 함께 이용했다. 도안 신도시에 새 생활권이 형성되면서 독립적인 본당 공동체가 필요해진 흐름 속에서 출발한 것이다.
공동체는 그해 12월 조립식 임시 성전을 마련해 본당 생활의 기반을 세웠다. 그러나 도안 신도시의 유입 인구가 늘고 교중 미사 참례자도 증가하면서 임시 성전은 점차 비좁아졌다. 기사에는 일부 신자들이 성전 밖에서 영상으로 미사에 참여해야 할 정도였다고 전해져, 새 성전 건립이 공동체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던 당시 상황을 보여 준다.
새 성전 건립은 부지 마련과 설계 과정에서 신자들의 봉헌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2016년 주님 부활 대축일에 기공식을 거행한 뒤 약 2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었고, 2018년 6월 9일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본당 설정 7년 만에 임시 성전을 벗어나 공동체의 정식 전례 공간을 갖추게 된 것이다.
원신흥동 본당의 초기 역사는 신도시 형성과 함께 작은 공동체가 출발하여, 임시 성전을 거쳐 신자들의 참여로 새 성전을 마련한 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도안 지역의 인구 변화와 대전교구의 도시 사목이 맞물리며 새로운 본당 공동체가 정착한 모습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원신흥동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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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2대
- 지상 3층 · 지하 1층
- 2017년 사용승인
- 연면적 3,344㎡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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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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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대전교구 (Diocese of Daeje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d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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