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청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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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언어
한국어
장소 소개
당진수청 성당은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 지역의 본당으로, 당진 도심의 성장 과정에서 새롭게 형성된 신앙공동체이다. 현재 성당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팔각형 평면이 진복팔단을 상징하도록 설계되었다. 내부 스테인드글라스에는 구약과 신약의 성경 장면과 한국 교회의 성인·순교자들이 표현되어 있어 건축과 성미술이 교회의 신앙 내용을 함께 전한다.
본당의 주보는 ‘사도들의 모후’이다. 성당은 오랜 기간 임시 공간을 옮겨 다녔던 공동체가 마련한 정착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오늘날에는 당진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본당의 중심이 되었다. 방문자는 건물의 형태와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이 공동체가 성경과 한국 교회의 신앙 증언을 공간 안에 어떻게 담아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역사와 유래
당진수청 본당의 출발은 당진 지역의 성장에 따라 기존 당진 본당에서 새로운 사목 공동체를 나눌 필요가 생긴 데서 시작되었다. 지역문화 자료에는 2010년 8월 ‘성당 분가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분가가 구체화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어 2011년 1월 교구 결정으로 당진 본당에서 분리되어 새 본당이 설립되었다.
처음부터 고정된 성당 건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대전교구의 봉헌식 기록에 따르면 공동체는 당진성당 교육관, 당진 시내의 트윈빌딩, 비닐하우스 등 세 곳을 옮겨 다니며 미사를 봉헌했다. 이러한 임시 시기를 지나 2013년 성당 신축 부지를 매입했고, 2014년 5월 공사에 들어갔다.
공동체는 2015년 8월 새 성당을 완공하고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이후 성경 통독과 필사, 기도 등을 통해 봉헌을 준비했으며, 2018년 5월 19일 교구장 주례로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봉헌식은 단순한 건물 완공 행사를 넘어, 여러 임시 공간을 거쳐 온 본당이 안정된 성전과 공동체의 중심을 갖추게 된 과정을 마무리하는 사건이었다.
이 과정은 당진수청 본당이 먼저 공동체로 탄생한 뒤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마련해 간 사례임을 보여 준다. 본당 설립, 임시 성당 생활, 부지 매입, 신축과 봉헌이 차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당진의 도시 성장과 새로운 가톨릭 공동체 형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출처
- 당진성당 / 당진수청성당 · 디지털당진문화대전
- 당진수청성당 봉헌식 · 천주교 대전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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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대전교구 (Diocese of Daeje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dj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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