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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월성 성당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을 중심으로 하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본당이다. 주보는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로, 성모 신심을 본당의 보호와 모범으로 삼는다. 대구대교구의 현행 본당 안내에서 미사와 성사, 예비신자 교리를 갖춘 지역 본당으로 확인되며, 주거 지역이 밀집한 달서구에서 신자들의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이어 주는 중심지다.

월성 성당은 본당 내부의 전례와 교육을 넘어 대리구 단위의 교구 활동에도 참여해 온 공동체다. 교구 설정 100주년을 준비하던 시기에는 제3대리구 본당위원 연수가 이곳에서 열렸고, 이후에도 견진성사와 지역 공동체 행사가 이어졌다. 현재의 월성 성당은 성모 신심을 중심에 두고 본당 공동체를 돌보면서, 필요할 때에는 더 넓은 대리구와 교구의 모임을 품는 지역 사목 공간이라는 성격을 함께 지닌다.

공식 출처

역사와 유래

월성 본당은 1992년 7월 10일 설립되었다. 이문희 바오로 대주교 재임기에 대구 시내의 주거지 확장과 신자 증가에 대응해 새 본당을 세우던 흐름 속에서 월성 지역의 독립 사목 공동체가 마련되었다. 본당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모시며 지역 신자들의 전례와 신앙교육을 조직해 갔다.

본당이 자리 잡은 뒤에는 달서구 지역 공동체를 넘어 대리구 활동을 수용하는 역할도 맡았다. 대구대교구가 설정 100주년을 앞두고 ‘성찰의 해’로 준비하던 2008년, 본당 100주년 준비위원 연수가 대리구별로 열렸고 월성 성당은 제3대리구 연수 장소가 되었다. 교구의 미래와 시노드, 100주년 기념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에 지역 본당이 실질적인 거점으로 참여한 것이다.

2017년 9월 10일에는 본당 설정 25주년 감사미사가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고, 같은 미사에서 367명의 신자에게 견진성사가 거행되었다. 이 기록은 설립 뒤 한 세대 동안 성장한 본당 공동체가 교구장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성사로 신앙을 새롭게 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다.

월성 성당의 공개 연혁에서 성전 건축의 세부 과정은 충분히 확인되지 않지만, 1992년 본당 설정, 2008년 교구 100주년 준비의 지역 거점 역할, 2017년 25주년의 흐름은 분명하다. 이는 신설 본당이 지역 공동체로 정착하고 교구의 공동 여정에도 참여해 온 과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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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ancisco Diary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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