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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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신서 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2대리구에 속한 본당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자리한다. 주보는 예수 성심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신서 본당이 대구 동구 동부의 여러 동과 하양 경계 지역 일부를 사목하고 있으며 공소도 함께 두고 있음을 보여 준다. 도시 개발과 주거지 확장 속에서 형성된 생활권 안에서 미사와 성사, 교리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담당하는 지역 본당이다.
신서 본당은 비교적 젊은 본당이지만, 세대별 신앙교육과 지역 돌봄을 함께 모색해 온 공동체라는 특징이 있다. 대구대교구는 신서 성당을 지역 카리타스 기관과 연계한 어르신 프로그램의 운영 장소로 활용한 바 있으며, 이는 본당 공간이 전례뿐 아니라 배움과 돌봄, 이웃과의 연결에도 쓰이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오늘의 신서 성당은 빠르게 변화한 동구 동부 생활권에서 신앙 공동체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본당 중심지다.
역사와 유래
신서 본당은 대구 동구 동부의 주거지 확대와 함께 새로 형성된 신앙 공동체에서 출발했다. 월간 「빛」의 신설 본당 취재 기록에 따르면 2003년 8월 29일 반야월 성당에서 분가했으며, 처음에는 별도의 미사 공간이 없어 초대 주임 하상범 바르나바 신부의 사제관 아파트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당시 작은 공동체는 주거 공간에서 미사를 이어 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해 12월 약 60평 규모의 조립식 성당을 마련하면서 공동체는 비로소 독립된 미사 공간을 갖추었다. 그러나 신자 수가 늘면서 공간 부족이 곧 다시 문제가 되었고, 조립식 성당을 확장해 사용했다. 신설 본당의 성장은 새 성당 건립 필요성과 직결되었다.
2005년 12월에는 새 성전 건립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미사가 봉헌되었고, 신자들은 묵주기도와 모금으로 건립을 준비했다. 월간 「빛」이 취재했을 당시에는 새 성당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본당 공동체가 임시 공간에서 출발해 상설 성당을 마련하는 과정이 한창이었다. 이후 현재의 신서 성당은 대구대교구의 정식 본당으로 자리 잡아 동구 동부 생활권의 신앙 공동체를 이어 가고 있다.
취재 당시 공동체의 성장 속도도 새 성당 건립의 배경을 잘 보여 준다. 조립식 성당은 약 300명이 미사에 모이자 절반이 넘는 신자가 안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좁아져 98평 규모로 증축되었고, 기사 작성 무렵에는 신자 수가 7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소개되었다. 주일학교 학생도 약 150명에 이를 만큼 젊은 가정이 많았다. 2008년 기사에서는 새 성당이 그해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라고 전하지만, 실제 축성일은 이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어 본문에서는 계획 단계의 기록으로만 남긴다.
출처
- 제8대 교구장 이문희(바울로) 대주교 재임 사목 기록 · 천주교 대구대교구
- 천주교 신서 성당 · 천주교 대구대교구
- 신설성당을 찾아서 - 신서성당: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걸어가는 이들 · 월간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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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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