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작은 예수 수녀회 대구 분원은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지역의 여자 축성생활회 분원으로 확인되는 수도 공동체다. 주소록의 공식 영문 표기는 Sisters of Little Jesus in Daegu이다. 본당처럼 일정 지역을 관할하는 곳이 아니라, 수녀들이 기도와 공동생활을 바탕으로 수도회의 고유한 사명을 살아가는 지역 분원이다.
작은 예수 수녀회는 장애가 있는 이와 없는 이가 구분 없이 함께 수도생활을 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이 인간다운 존엄을 누리도록 돕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아 왔다. 대구 분원 역시 이러한 창립 정신을 지역 안에서 구체적으로 살아 내는 자리로 이해할 수 있다. 공동기도와 일상생활, 서로를 돌보는 관계를 분리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 자체가 이 공동체의 신앙적 특징이다.
역사와 유래
작은 예수 공동체의 뿌리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당시 성산동본당 주임이던 박성구 신부가 장애인 부부와 만나 함께 생활하면서 장애인 공동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작은 예수회’라는 영성 공동체를 시작했다. 1984년 6월에는 파주에 ‘운정 사랑의 집’을 열어 장애인 공동생활의 기반을 넓혔고, 같은 해 12월 공동체 이름을 작은 예수회로 정비하며 활동을 이어 갔다.
수도회 설립을 위한 준비는 1988년 봉헌자회 설립으로 구체화되었다. 1992년 10월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에게 수도회 설립 미사 허가 서한을 받은 뒤, 같은 해 12월 8일 작은 예수 수녀회와 수도회의 설립식과 첫 착복식이 거행되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온전한 수도생활을 할 수 있다는 창립자의 구상을 제도적 수도 공동체로 세운 결정적인 시점이었다.
1998년 2월 28일에는 ‘작은 예수 수녀회와 작은 예수 수도회’라는 정식 명칭의 교구설립 수도회로 회헌과 회칙이 인준되었다. 한국가톨릭대사전은 2002년 당시 수녀회가 대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자매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대구 분원 역시 이 확장 과정 속에서 수도회의 ‘함께 사는 삶’과 인간 존엄의 영성을 지역에 이어 온 공동체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작은 예수 수녀회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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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2층 · 지하 0층
- 2005년 사용승인
- 연면적 279㎡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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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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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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