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인평 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한 칠곡군 북삼읍의 본당으로, 북삼 생활권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교리와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중심이다. 교구 공식 자료는 본당의 주보성인을 성녀 아녜스로 밝히고 있다. 젊은 나이에 신앙을 지킨 순교 성녀를 주보로 모신 전통은, 일상의 선택 안에서 신앙에 충실하려는 공동체의 영적 표지가 된다.
성당은 전례를 거행하는 건물인 동시에 여러 세대의 신자들이 신앙을 배우고 친교를 나누며 지역 안에서 교회의 삶을 이어 가는 장소다. 인평 성당은 칠곡 북삼과 구미 생활권이 맞닿는 지역에서 독립된 본당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지역 신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성사 생활과 신앙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정된 신앙의 기반이 되고 있다.
역사와 유래
인평 본당은 2002년 9월 약목성당과 신평성당에서 291세대가 분리되면서 새로 생겼다. 대구대교구 공식 자료는 설립일을 2002년 9월 7일로 기록한다. 두 기존 본당의 일부 공동체를 바탕으로 독립 본당이 세워졌다는 점에서, 인평의 출발은 칠곡·구미 접경 지역의 신자 증가와 사목 구역 재편에 따른 것이었다.
새 본당의 성전은 몇 해 뒤 마련되었다. 2006년 5월 28일 이문희 대주교의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이 거행되었고 약 800명이 함께했다. 당시 교구 기록은 성당을 ㄱ자형 2층 건물로 소개하며, 한지를 사용한 창호와 내부 분위기가 한국의 전통 주거를 떠올리게 한다고 전한다. 1층과 2층에는 성당과 소성당, 교리 공간 등이 배치되어 전례와 교육 기능을 함께 수용하도록 마련되었다.
2019년 9월 8일에는 본당의 날 17주년 미사와 견진성사가 거행되어 72명이 견진을 받았다. 분가를 통해 새 공동체가 생기고, 자체 성전을 봉헌한 뒤, 세대를 잇는 성사 생활을 계속해 온 흐름은 인평 본당이 신생 공동체에서 안정된 지역 본당으로 자리 잡아 온 과정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인평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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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3층 · 지하 0층
- 2006년 사용승인
- 연면적 1,583㎡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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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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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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