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 성체 수도회
수도원 / 수도회관
장소 소개
인보 성체 수도회 대구 분원은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지역의 여자 축성생활회 분원으로 확인되는 구미의 수도 공동체다. 수도회의 공식 영문명은 Blessed Sacrament Sisters of Charity이다. 본당처럼 일정 지역을 관할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수도자들이 기도와 공동생활을 바탕으로 수도회의 고유한 사도직을 수행하는 분원이라는 점에서 성당 본당과 성격이 다르다.
인보성체수도회는 성체성사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을 보호하고 돌보는 ‘인보(隣保)’의 삶으로 실천하는 데 영성의 중심을 둔다. 수도회는 물질적·영적 봉사와 복음 선포에 협력하는 사도직 활동 수도회로 자신을 설명한다. 따라서 대구 분원은 성체 신심과 공동생활을 바탕으로 이웃을 섬긴다는 수도회의 사명을 지역 안에서 살아 내는 수도 공동체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구미의 대구 분원이 속한 인보성체수도회의 기원은 1956년 11월 1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도회 공식 연혁은 윤을수 라우렌시오 신부가 이날 수도회를 설립했다고 기록한다. 1958년 6월 5일에는 노기남 주교의 집전으로 24명이 첫 서원을 했고, 같은 달 25일에는 처음으로 회원 두 명이 예산본당에 파견되면서 공동체의 사도직이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
1960년 9월 25일 회헌이 승인되었고, 같은 해 10월 1일 노기남 대주교에 의해 교구설립수도회로 선언되었다. 1962년 6월 21일에는 첫 종신서원이 이루어졌으며, 1971년 5월 9일 설립자 윤을수 신부가 선종했다. 이 시기를 거치며 초기 공동체는 교회법적 틀과 지속적인 수도생활의 기반을 갖추었다.
이후 수도회는 국내 사도직을 넘어 해외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공식 연혁에는 1989년 페루 선교, 1992년 일본 교토의 한인 공동체 사목, 2008년 몽골 선교, 2009년 베트남 선교가 차례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전개는 성체성사의 사랑을 이웃에 대한 구체적인 봉사로 살아 내겠다는 창립 정신이 여러 문화와 지역으로 확장된 과정이다. 국내에서 시작된 공동체가 해외 선교와 한인 사목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온 흐름 속에서, 각 지역의 분원과 사도직은 같은 영성을 서로 다른 현장에서 이어 가게 되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인보 성체 수도회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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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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