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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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불로 성당은 대구대교구 동구 지역의 본당으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를 주보로 모신다. 불로동을 중심으로 지역 신자들의 미사와 성사, 교리와 공동체 생활을 담당하는 독립 본당이며, 오랜 공소 공동체에서 성장해 현재의 본당으로 자리 잡은 지역 교회의 터전이다.

주보인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본당 공동체가 성모 신심 안에서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영적 표지를 제공한다. 오늘날 불로성당은 도시와 팔공산 자락 생활권이 만나는 대구 동구에서 여러 세대의 신자들이 전례와 신앙 교육, 공동체 활동을 이어 가는 중심으로 기능한다. 방문자는 현재의 본당 모습 뒤에 공소 시절부터 이어진 지역 선교와 공동체 형성의 역사가 축적되어 있다는 점을 함께 볼 수 있다.

역사와 유래

불로 지역의 신앙 공동체는 동촌본당의 넓은 관할 안에서 시작되었다. 1957년 봄 동촌본당이 예비신자 교리반을 여러 곳으로 나누면서 불로·도동·평광 일대 예비신자들은 불로동 양규식 요셉의 집에서 교리를 배웠다. 신자와 예비신자가 늘자 1962년 5월 20일 권영조 마르코 신부가 불로동의 가옥을 매입해 강당으로 개조하고 불로공소를 설립했으며, 양규식이 초대 공소회장을 맡았다.

공소는 점차 독립적인 공동체 기반을 넓혔다. 1982년 레지오 마리애가 도입되었고, 이듬해부터는 정기적인 토요 특전미사가 봉헌되었다. 강당 확장과 주일학교·신심단체 활동도 이어졌다. 동촌본당은 1983년 6월 본당 승격에 대비해 현재 성당 부지를 매입했고, 1990년에는 성당 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991년 4월 20일 새 성전 기공식을 거행한 뒤, 같은 해 12월 12일 불로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새 성당은 12월 27일 완공되었고 1992년 4월 19일 축성식을 가졌다. 가정 교리반에서 시작해 공소를 세우고, 신심·교육 공동체를 키운 뒤 본당과 성전을 마련한 이 과정은 불로본당이 지역 신자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성장과 교구 사목 확장 속에서 형성되었음을 보여 준다.

주간 미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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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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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ancisco Diary

교구

대구대교구 (Archdiocese of Daegu)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egu-archdioce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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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태: 공식 출처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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