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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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갱화는 안동교구에 등록된 공소로, 봉화군 봉성면의 농촌 지역에 자리한 신앙공동체이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의 현재 목록에서도 ‘갱화’가 안동교구 공소로 확인되며, 패키지의 봉명로 92-111 주소와도 일치한다.

이 공소의 정체성은 봉화 지역의 한센인 정착 공동체와 함께 형성된 역사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안동교구의 1969년 현황 자료는 갱화를 당시 교구 안의 한센인 정착 마을 가운데 하나로 기록한다. 따라서 갱화는 단순한 농촌의 작은 전례 공간만이 아니라, 돌봄과 자활, 신앙공동체가 함께 자리 잡아 온 지역 가톨릭사의 흔적을 간직한 공소로 이해할 수 있다.

역사와 유래

갱화의 기원은 봉화본당이 한센인을 위한 정착과 자활 사업에 참여하던 시기와 연결된다. 한국가톨릭대사전은 봉화본당 초대 주임 이성춘 모리스 신부가 1960년 봉성면에 ‘갱화원’을 세우고 한센인 돌봄 사업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예수성심시녀회를 초청했다고 기록한다. 당시 교회의 사목은 질병과 사회적 배제로 어려움을 겪던 이들의 생활 기반을 돕는 일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는 갱화 공소의 설립일이 1961년 5월 1일로 기록되어 있다. 갱화원이라는 정착 공동체가 형성된 뒤 그 생활 공간 안에 공소 공동체가 자리 잡으면서, 신앙생활이 정착과 자활의 과정과 함께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1969년 안동교구가 설정될 당시 교구 자료는 갱화를 일곱 곳의 한센인 정착 마을 가운데 하나로 명시한다. 이 기록은 갱화가 단순한 복지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교구의 사목 지형 안에서 지속적으로 인식된 공동체였음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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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 Diary

교구

안동교구 (Diocese of Andong)

공식 홈페이지: http://www.a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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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태: 공식 출처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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