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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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솔올 성당은 천주교 춘천교구 영동지구의 본당 성당으로,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를 주보로 모신다. 강릉 교동의 주거 지역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세워진 본당으로, 비교적 젊은 공동체이지만 계획도시의 성장과 함께 형성된 현대적인 도시 본당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현재 성당은 소나무가 둘러싼 언덕에 자리하며, 교구 자료는 ‘솔올’이라는 이름을 소나무로 둘러싸인 마을이라는 뜻과 연결해 설명한다. 성당 내부에는 가톨릭 성미술 작품이 폭넓게 배치되어 있어 전례 공간과 현대 성미술이 함께 어우러진다. 이런 점에서 솔올 성당은 강릉의 오래된 본당들과 다른 시대의 도시 성장과 교회건축을 보여 주는 장소다.

역사와 유래

솔올 본당은 강릉 교동 일대의 택지 개발로 고밀도 주거 지역이 형성되면서 새 본당이 필요해진 흐름 속에서 태어났다. 춘천교구는 2004년 2월 12일 임당동 본당에서 분리해 솔올 본당을 신설했고,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를 주보로 정했다. 새 성전이 마련되기 전에는 교1동 성원빌딩 5층에 임시 성전을 두고 첫 미사를 봉헌하며 공동체의 틀을 갖추었다.

교구는 교동광장로 일대에 새 성당 부지를 마련했고, 신자들은 바자회와 지역 행사 등을 통해 성전 건립 기금을 모으며 건축에 참여했다. 2007년 말에는 새 부지로 주소가 변경된 기록이 남아 있으며, 2008년 3월 20일 새 성전을 완공해 헌당식을 거행했다. 이 성전은 주변 소나무와 어우러지는 현대적 외관과 성미술 작품을 갖춘 공간으로 알려졌다.

2024년 2월에는 본당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솔올 본당의 연혁은 오래된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된 농촌형 역사와는 달리, 도시 개발로 새 주거지가 형성되고 그 안에 새로운 신앙 공동체가 조직되면서 성전까지 건립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강릉의 도시 확장과 함께 생겨난 본당이라는 배경이 오늘의 솔올 성당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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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 Diary

교구

춘천교구 (Diocese of Chunche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c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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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태: 공식 출처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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