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순교 성지

성지

장소 소개

포천 순교 성지는 천주교 춘천교구가 복자 홍인 레오의 순교터를 중심으로 조성해 기리는 교구 순교성지다. 2014년 9월 27일 춘천교구 최초의 순교성지로 선포되었으며, 포천 지역에 복음을 전한 홍교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그의 아들 홍인 레오의 신앙을 기억하는 장소다.

이 성지는 단순히 순교 사실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천주교 초기 평신도들이 가족과 이웃에게 신앙을 전하고 박해 속에서도 이를 지켰던 삶을 묵상하게 한다. 포천의 초기 교회사를 지역의 실제 공간과 연결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본당 공동체뿐 아니라 순례자에게도 한국 교회의 평신도 신앙 전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된다.

역사와 유래

홍교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그의 아들 홍인 레오는 포천 지역에서 초기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전한 인물들이다. 홍교만은 포천에 살면서 권일신과 교류하며 천주교 교리를 접했고, 홍인은 아버지 곁에서 교리를 배우다가 신앙을 받아들였다. 1794년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 들어온 뒤 두 사람은 세례를 받고 포천 일대에 복음을 전하는 데 힘썼다.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나자 부자는 체포되었다. 홍교만은 의금부에서 문초를 받은 뒤 1801년 서소문 밖에서 순교하였다. 홍인은 포도청의 심문을 거쳐 포천으로 이송되었고 1802년 포천에서 참수되어 순교하였다. 교구 자료는 홍인이 1802년 1월 30일 포천에서 순교했다는 기록도 전한다.

두 사람은 한국 교회의 시복 절차를 거쳐 2014년 교종 프란치스코에 의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가운데 복자로 선포되었다. 같은 해 9월 27일 춘천교구는 홍인 레오의 순교터를 포천 순교 성지로 선포하였다. 이로써 초기 평신도 복음 전파와 박해의 역사가 오늘의 공식 순례 장소로 이어지게 되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포천 순교 성지의 첫 기록

아직 공개된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서가 없습니다. 확인 가능한 출처와 함께 이 천주교 장소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첫 문서 작성하기

가톨릭 장소백과 둘러보기

이 장소를 순례여권에 기록할까요?

사진

아직 사진이 없습니다.

정보 상세
정보 상태
공식 정보
출처
공식 출처
정보 최신성
최신
최종 업데이트
합의
미확인
커뮤니티 확인 수
0
출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춘천교구 (Diocese of Chuncheon)

공식 홈페이지: http://www.cccatholic.or.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31일

제보는 먼저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같은 변경을 서로 다른 3명이 제보하면 자동 반영될 수 있으며, 공식 출처 링크는 운영자 확인에 활용됩니다.

내 주변 미사 찾기춘천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