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 성당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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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소개
황간 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영동군 황간면의 본당 성당이다. 청주교구 공식 자료는 본당의 주보를 성녀 루치아로 밝히고 있으며, 현재 소재지는 패키지의 장소 정보와 일치한다. 이 공동체는 영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형성되었지만 그 뿌리는 더 이른 시기의 황간 지역 공소 공동체로 이어져, 충북 남부에서 오랫동안 이어진 지역 신앙의 흐름을 보여 준다.
현재의 황간 성당은 황간 지역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를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는 본당의 중심이다. 본당 성당은 개인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교리교육, 신심 활동, 세대 간 공동체 형성과 지역 안의 사목 활동이 이루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성녀 루치아를 주보로 모시는 본당이라는 정체성과, 공소에서 독립 본당으로 성장한 지역 교회의 연속성이 황간 성당을 이해하는 중요한 두 축이다.
역사와 유래
황간 지역의 천주교 공동체는 본당 설립보다 앞선 공소 시기에서 출발한다.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1910년대 초 옥천 본당의 교세 통계에 황간 지역의 노근리·당저 공소가 확인된다. 1936년경 옥천 본당의 멜리장 신부는 노근리 공소를 정리하고 황간면 남성리에 황간 공소를 세워 기존 신앙 공동체의 흐름을 이어 갔다.
1956년 6월 영동 본당이 옥천 본당에서 분리되면서 황간 공소는 영동 본당 관할로 옮겨졌다. 영동 본당 초대 주임 허버트 신부는 신자 수가 많았던 황간 지역에 독립 본당을 세우기 위해 부지를 마련했고, 1957년 4월 성당·사제관·수녀원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그해 9월 마무리된 뒤 10월 5일 황간 공소는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워터즈 요셉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했다. 청주교구의 현재 본당 자료도 같은 설립일을 기록한다.
이후 황간 본당은 성당 시설을 정비하고 교육·사목 기반을 확충해 갔다. 1989년에는 유아 교육기관이 다시 문을 열었고, 1996년에는 사제관과 수녀원 신축 및 유치원 증축이 이루어졌다. 1999년에는 청주교구의 ‘55일 고리 기도 운동’이 황간 본당에서 시작되었으며,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때에는 지역 수해 복구 봉사에 참여했다. 이러한 연혁은 황간 본당이 지역 신앙 공동체의 성장뿐 아니라 주변 사회와의 연대 속에서도 역할을 이어 왔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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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황간 성당의 첫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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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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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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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Francisco Diary
교구
청주교구 (Diocese of Cheongju)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dc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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