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소개
금정 성당은 천주교 부산교구 금정지구에 속한 본당 공동체의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 바오로 사도다. 부산 금정구의 신자들이 미사와 성사,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함께하는 지역 본당이며, 교구의 공식 본당 체계 안에서 금정 일대의 신자들을 잇는 공동체 거점이다. 성 바오로 사도를 주보로 모시는 정체성은 말씀을 배우고 복음을 삶으로 이어 가려는 본당 공동체의 영적 표지가 된다.
이곳을 이해할 때에는 성당 건물 자체보다 그 안에서 이어지는 본당 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 본당은 전례를 거행하고 성사를 받는 자리인 동시에, 세대가 신앙을 배우고 교우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지역 안에서 가톨릭 신앙을 살아가는 생활 공동체의 중심이다. 금정 성당 역시 부산교구 금정지구의 한 본당으로서 이러한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지속적으로 받쳐 주는 장소다.
역사와 유래
금정 본당은 1974년 10월 1일 설립되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에 남은 이 날짜는 현재 확인되는 본당의 공식 출발점이다. 이후 금정 지역의 신앙공동체는 오랜 시간 본당 생활을 이어 가며 세대와 구역을 중심으로 공동체 기반을 넓혀 왔다.
2014년에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매달 구역별 가족 성지순례를 기획했다. 그해 3월 30일 장전동 구역 가족 약 120명이 갈매못성지를 찾은 첫 순례가 교구 소식에 기록되어 있다. 40주년을 단순한 기념행사로만 보내지 않고 가족과 구역 공동체가 한국 교회의 순교 신앙을 찾아가는 순례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당시 본당이 중요하게 여긴 신앙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2017년 8월 6일에는 교육관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는 본당이 신앙 교육과 교우들의 모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해 간 한 단계를 보여 준다. 1974년의 설립에서 40주년 가족 순례, 교육관 축복으로 이어지는 확인된 기록은 금정 본당이 오랜 시간 공동체의 신앙 체험과 교육 기반을 함께 넓혀 온 흐름을 보여 준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금정 성당의 역사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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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보
- 승용 엘리베이터 0대
- 지상 3층 · 지하 1층
- 1981년 사용승인
- 연면적 2,488㎡
건축물대장 조회값 ·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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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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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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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co Diary
교구
부산교구 (Diocese of Busan)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atholicbus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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