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 공소
경당
장소 소개
용포 공소는 천주교 안동교구 상주지구에서 남성동본당이 돌보는 공소로, 상주시 낙동면 지역의 신자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이어 가는 농촌 공동체이다. 안동교구의 현행 공소 목록은 용포 공소를 남성동본당 소속으로 등재하고 있으며, 한국 천주교 주소록은 1965년 4월 설립된 공소로 기록한다.
용포 공소는 본당과 거리가 있는 지역 신자들에게 가까운 전례와 기도의 장소를 제공해 왔다. 안동교구 공소 탐방 자료에는 신자들이 오랜 기간 직접 공소를 돌보고, 사제가 방문할 때 공동체가 함께 미사를 준비하며 생활을 나누어 온 기억이 남아 있다. 작은 농촌 공소이지만 신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유지되어 왔다는 점과, 성당 미술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지역 교회의 생활사와 신앙문화를 함께 보여 주는 장소이다.
역사와 유래
안동교구 공소 탐방 자료에 따르면 용포 지역 신자들은 공소가 생기기 전 가까운 공소와 본당까지 먼 거리를 걸어 다니며 신앙생활을 이어 갔다. 초대 공소회장으로 기억되는 양화석 바오로는 군 복무 중 세례를 받은 뒤 몇몇 신자와 함께 공동체를 이루었고, 본당 사제가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1965년 용포 공소를 설립하도록 도왔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도 설립 시기를 1965년 4월로 기록한다.
공소 건물은 지역 신자의 토지를 마련해 세워졌으며, 초기에는 교통이 불편해 사제가 공소에서 미사를 봉헌한 뒤 다음 사목지를 향해 산길을 이동할 때 신자가 길을 안내해야 할 정도였다. 신자들은 미사 뒤 사제와 공동체를 위해 함께 음식을 준비했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도 큰 가마솥에 밥을 지어 나누었다는 기억을 전한다. 이러한 일상은 공소가 단순한 예배 공간이 아니라 지역 신자들의 공동생활과 환대가 이루어지는 장소였음을 보여 준다.
용포 공소에는 앙드레 부통 신부가 남긴 성화와 벽화의 흔적도 전해진다. 안동교구 구술 자료에 따르면 제대 뒤와 입구 쪽에 작품이 있었으나 보수 과정에서 일부는 덧칠되어 사라졌고, 남은 작품은 공소의 신앙문화와 교구 미술사의 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 오래된 건물은 지붕 보수 등을 거치며 계속 사용되어 왔으며, 용포 공소는 1960년대 농촌 선교와 신자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운영이 오늘까지 이어진 사례로 남아 있다.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용포 공소의 첫 기록
아직 공개된 한국 가톨릭 장소백과 문서가 없습니다. 확인 가능한 출처와 함께 이 천주교 장소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사진
아직 사진이 없습니다.
정보 상세
- 정보 상태
- 공식 정보
- 출처
- 공식 출처
- 정보 최신성
- 최신
- 최종 업데이트
- 합의
- 미확인
- 커뮤니티 확인 수
- 0
- 출처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온라인 주소록
교구
안동교구 (Diocese of Andong)
공식 홈페이지: http://www.acatholic.or.kr
정보 확인에 참여
미사 시간이나 성당 정보가 달라졌나요?
현재 표시된 정보를 확인했거나 다른 점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정보 상태: 공식 출처
로그인 후 일정 확인 또는 변경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먼저 검토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같은 변경을 서로 다른 3명이 제보하면 자동 반영될 수 있으며, 공식 출처 링크는 운영자 확인에 활용됩니다.